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광장시장 스냅 이전 한복 맞추러 갔었던 광장시장. 그때 녹두전 지글지글 익어가던 소릴 잊지 못해 퇴근길 들러 한끼 해결했습니다.최근 다큐 3일 방연된 광장시장. 전 이날 "마약김밥, 녹두전, 만두, 육회"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녹두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술자리, 어딜가나 다 거기서 거기의 차림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지역색도 많이 없어졌죠.하지만 광장시장의 분위기는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친구나 손님에 보여 줄 만한 그런 곳이라 생각되네요. ▒▒▒ ▒▒▒ 더보기 [서울] 명동성당 야경 명동을 걷다 집으로 가던중 명동성당 보네요.잠시 들어가 담아보았습니다. 왠만한 광각으론 어림도 없겠더라구요.다음엔 예배당도 들어가 보려구요. 더보기 [서울] 세종로 야경 퇴근길 마주하는 이순신 장군 동상. 그 앞에선 위축되나 뒤에 서니 든든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큰 청년 마음가짐이 이래서야.. 세종대왕 동상을 보니 "뿌리깊은 나무" 줄거리 스쳐지나 갑니다. ▒ ▒ ▒ ▒ ▒ ▒ ▒ ▒ ▒ 더보기 [서울] 종각 야경 횡단보도 대기중, 입장 금지라 멀리서 두 컷 담아보았습니다. 가까이선 심심하고 멀어지니 궤적이 지저분 하네요. 더보기 [안동] 월영교 문화의 도시 안동. 안개 자욱한 안동호의 월영교가 그 멋을 더한다. 월영정에서 안동호. 운치있다. ▒▒▒ ▒▒▒ 더보기 [용인] 와우정사 철로 만든 불두가 인상적이다.시주가 모이면 불두에 몸통 등을 완성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인에게 보단 외국 관광객에게 인기다. 더보기 [서울] 경복궁 향원정 왕족의 개인적 휴식공간. 향원정 "향기가 멀리 간다", 그리고 취향교 "향에 취한 다리" 개인적으로 궁 내 가장 아름답고 또, 분위기 좋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 ▒▒▒ 더보기 [서울] 북악 팔각정 찬 바람 참 날카로이 파고 든 오늘 오후.귀가 멍멍해 질 때 까지 꼬불 길 올라 보았습니다. 야경 명소이지만 야경은 없네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는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써 1년뒤 받아 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 그리고 Hazy Seoul. ▒▒▒ ▒▒▒ 더보기 [서울] 조계사 겨울 소경 점심시간, 회사 옆 조계사 다녀왔습니다.소소히 몇가지 인상깊었던 모습 담아 포스팅 합니다. ▒▒▒ ▒▒▒ ▒▒▒ ▒▒▒ ▒▒▒ ▒▒▒ ▒▒▒ ▒▒▒ ▒▒▒ ▒▒▒ ▒▒▒ 더보기 [성남 분당] 탄천 야경 동방삭, 숯을 씻어 희게 만드려는 저승사자, 탄천. 우리주변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네요. ▒ ▒ ▒ ▒ ▒ ▒ ▒ ▒ ▒ ▒ ▒ ▒ "삼천갑자를 산 동방삭이 번번이 저승사자를 피하자 옥황상제가 이 하천 근처로 저승사자를 보내 숯[炭]을 씻도록 하였다. 이 광경을 본 어떤 사람이 이상하게 여겨 숯을 물에 씻는 까닭을 묻자 저승사자는 "검은 숯을 희게 하려고 씻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이에 그 사람이 "내가 지금까지 삼천갑자를 살았건만, 당신같이 숯을 씻어 하얗게 만들려는 우둔한 자는 보지 못하였다"고 말하자, 저승사자는 그가 동방삭임을 알고 붙잡아 옥황상제에게 데려갔으며, 이로부터 숯내 또는 이를 한자로 표기한 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Naver"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