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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project_ a shot a day #3 노량진을 다녀왔다. 유명하다는 포장마차에서 소주도 한 잔 하고 그곳 번화가도 걸었다. 학생들 정말 많더라. 다들 잘 되길. ​​​​​​​ 더보기
project_ a shot a day #2 흑백이 편하다. 손이 덜간다. 그런걸 가지고 놀기 때문이다. 주제없이 막찍고 돌아다닌다. 아참! 이 프로젝트는 rf를 잘 다루기위해. 그리고 일상의 기록이다. ​​​​​ 더보기
동대문에 길거리 악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riff를 반복적으로 연주합니다. 학교 과제를 위함이라 하더군요. 더보기
빗 속의 빛 좁다란 골목에 세워둔 자동차. 빗속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요. 더보기
국제시장 유명 TV program에 소개되었다는 '씨앗호떡' 집. 호떡 장수는 치킨 두 마리와 맥주 몇 캔으로 점심을 때운 듯하더라. 술기운을 빌릴 만도 하지. '아리랑 거리'라고 하던데. 골목에 빼곡히 들어앉은 노점이 별나더라. 시뻘겋게 무쳐놓은 오징어며 무말랭이가 맛스러워 보였다. 조금 먹을랬더니 묻지도 않고 두 사람 양을 준다. 더보기
새빨간 거짓 곱디고운 꽃잎에 대한 감흥도 이제 와 보니 쓰다. 몇 잎 씹어 맛을 본 냥 쓰다. 더보기
봄 맞이 #2 봄기운을 집으로 들이려 꽃 한단 사두었습니다. 은은한 것이 기분을 좋게 하네요. 더보기
봄 맞이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함께 기다렸던 그 봄이 왔다는 것을. 더보기
화곡동의 야경 희뿌연 저만치의 야경. 황사가 있던 일요일. 더보기
추억 출근 때마다 닫혀있는 걸 봐선 아마 여덟시는 돼야 장사를 시작하는가 봅니다. 덕분에 매일 아침 추억에 젖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