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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project_ a shot a day #6 어두움에 적당히 찐득하고, 거기서 푸른빛 은근하다. film 사진에서 가장 부러운 부분이다. 그걸 하려는 거다. 내기 장기와 철 지난 옷가지들. 오래 산 사람들의 느릿느릿한 오후. 탑골공원. ​​​​​​​​ 더보기
project_ a shot a day #2 흑백이 편하다. 손이 덜간다. 그런걸 가지고 놀기 때문이다. 주제없이 막찍고 돌아다닌다. 아참! 이 프로젝트는 rf를 잘 다루기위해. 그리고 일상의 기록이다. ​​​​​ 더보기
project_ a shot a day #1 한강 프로젝트 다음으로 "a shot a day"를 진행한다. 출근이나 퇴근길에 스치듯 담고 지하철에서 마무리한다. 좋은 기록이 되길. ​​​​​​ 더보기
교보문고 그리고 장미계단 버거킹 옆 장미계단, 교보문구과 그 앞에 점포까지.일부러 찾아간 건 아니고요. 퇴근길에 종로의 "유명한 곳"을 담아보았어요. 더보기
[서울] 종로는 '화창' 오랜만에 서울은 '화창'입니다. 종로거리를 걷다가 햇살이 예뻐서 담아 보았어요. 더보기
[서울] 종로, 퇴근 길 매일같이 걷는 길, 얼마 전 오픈한 식당가 그리고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고종 즉위 40년 칭경 기념비를 지나광화문역으로 향합니다. 아, 건물을 올릴 때 발굴된 옛 흔적도 보았죠. 그리곤 목동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더보기
서울의 아침 서울에도 해가 든다. 나만 보기엔 너무 아름답다. 더보기
부채 파는 노인 꽃을 그려 넣으니 향기가 나는 것 같구나. 바람은 벌써 찬데 부채만 바라보고 섰네. 더보기
[종로] 북악산 자락 구름이 너무 멋져서 근무시간에 찰칵!창밖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저 멀리 북악산 자락의 정릉인가요?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참 깜깜합니다. ^^ SLR이 "D"SLR이 되면서 더해진 큰 재미는 "후보정"이겠죠? 찬반 많지만 전 디지털 시대에 후보정,안 해봐서 좋을 건 없다 생각해요. 더보기
[서울] 조계사 스냅 점심시간 동안 다녀올 곳이라곤 딱히 이곳 밖에 없습니다. 하늘도 제법 높아진 것이 더운 날씨만 빼면 곳곳에 가을 느낌 물씬하죠. 오래된 목조물과 그 문양이 푸른 잎사귀와 미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이전 정면에서 보았던 작은 철제 조형물 또한 뒤에서 보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