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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갈. 소경. 먼 곳까지 왔는데 그냥 홀랑 돌아오긴 뭣하죠. 이른 아침이나 저녁 ㅎㅎ 짬 내어 이런저런 구경 좀 하고 다닙니다. 수안보엔 출사지가 별로 없다더니 ㅎ 긍정도 부정도 못하겠네요. ^^한화리조트 부근 소경입니다. 한 번에 올리기 아까운 조합이네요. 더보기
[서울] 동작대교 한강도 남산타워도 이곳에 잠시 차를 세워 볼 수 있어요. 다리 위도 좋네요. 매번 아래서 있었더니 이런 매력 간과했나 봅니다. 더보기
[강릉] 경포해변 멀리 강릉까지, 게다가 경포해변. 학회 참석에 이틀 동안 머물렀다. 동해는 파도가 좋다! 개운한 바다 사진 한 장. 더보기
[봉화] 청량사 청량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갔습니다. 청량사. 오랜만인지 아님 정말 그 길이 가팔랐었는지 30분여만에 땀이 흥건.. 조용한 법당 안 쪽에 법구. 내린 빛이 보기 좋아서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영주] 부석사 문무왕께서는 이곳을 먼저가리키시며 부석사의 창건을 명하셨을까?문무왕/의상 그분들 지세 선택에 한점 불평 없다. "온 솥의 고기 맛을 알려면 한 점의 살코기로도 충분하다" 더보기
총각무 차 한가득 솜씨 좋게 쌓아올려져있는 총각무에 눈길이 간다. 쓱쓱 닦아 낫으로 껍질 벗기고, 한 입 가득! 우둑 베어 물고 싶네^^ 청량리청과물시장에는 볼/먹거리가 참 많다. 더보기
[문경] 노을 문경새재를 맨발로 걷고 저녁시간에 맞게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죠. 미러로 비치는 노을에 잠시 한장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서울] 청량리역 청량리 롯데백화점, 주차장에서 본 철로들에 아주 잠시나마 이런 생각해 본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어린 시절 새벽녘에 도착했던 청량리역, 주변 허름한 상가며 집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더보기
[종로] 북악산 자락 구름이 너무 멋져서 근무시간에 찰칵!창밖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저 멀리 북악산 자락의 정릉인가요?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참 깜깜합니다. ^^ SLR이 "D"SLR이 되면서 더해진 큰 재미는 "후보정"이겠죠? 찬반 많지만 전 디지털 시대에 후보정,안 해봐서 좋을 건 없다 생각해요. 더보기
[안동] 월영교 꽤나 계획적이었단 말이지...일출시간을 확인하고 제때 일어나, 생각했던 구도를 잡아두고 기다린다. 물안개 피어 자욱이 신비스러울 그때까지. 하지만, 빗줄기만 더 세지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