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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사

[미동정] 동정은 되지 않으나 파리채에 맞아 죽은 (좀나방류 같은) 벌레를 초접사 해 보았다.D700+Kenko 3단+60마의 결과물이다. 확실히 화소가 높은 크롭바디 D7100에 비하면 배율이나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지만.FF를 사용함에 있어 접사 이 외 다른 장점이 더 크기 때문, 만족한다. 더보기
초파리 초접사 초파리가 보이길래 에어졸 처방. *우리가 사용하는 가정용 에어졸 대부분이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이다. 약 2분 뒤 구기를 쭉 내밀고 저렇게 힘들어한다. 생김새를 보아하니 노랑초파리 암컷이다. 가정의 평화를 위한 처우. 더보기
모기 늦은 밤, 아니 새벽이구나. 잠을 자려는데 모기 한 마리.. 본능적으로 죽여버렸다. 이러면 안되는데 파리에 이어 죽은 곤충, 두 번째다. 더보기
파리매 더보기
(참)매미 소음에 가까운 매미 우는 소리. 맴, 맴, 맴, 맴 끊어 우는 애들은 참매미,쎄~ 하고 끊임없이 우는 애들은 말매미. 촬영할 때 붕~ 하며 달아나는 소리 또한 위압적이다. 더보기
파리 더보기
나방파리 가만히 들여다보면 세상에 하찮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제가 곤충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더보기
사마귀 사냥 능력이 뛰어난 포식석 곤충. "풀숲의 왕" 정도로 생각합니다. 개미는 사냥하지 않으며 암컷은 날지 않습니다. 더보기
장다리파리 무슨 파리 일까? 알록달록 몸색 곱고 날개 패턴 또한 멋지다. 그래서 알게된 이름 "장다리파리" 몸 크기가 5mm정도로 매우 작고 또한 매우 활발해 담기가 쉽지 않았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 활동이 좀 둔해지는 때를 노려야 할 종. 스트로보가 터지면 무조건 반사처럼 튀어올라 결과물에선 찾아 볼 수 없었던... 더보기
파꽃에 썩덩나무노린재 노린재는 측면, 정면촬영으론 그 멋 살리기 힘든것 같습니다. 오로지 등판을 담아야 예쁘게 나옵니다만, 플래쉬 그림자 때문에 그 또한 꺼려지네요. 과수의 굉장한 해충이지만 아직은 여기저기 거니는 듯 보입니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