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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미동정] 동정은 되지 않으나 파리채에 맞아 죽은 (좀나방류 같은) 벌레를 초접사 해 보았다.D700+Kenko 3단+60마의 결과물이다. 확실히 화소가 높은 크롭바디 D7100에 비하면 배율이나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지만.FF를 사용함에 있어 접사 이 외 다른 장점이 더 크기 때문, 만족한다. 더보기
[영주] 부석사 문무왕께서는 이곳을 먼저가리키시며 부석사의 창건을 명하셨을까?문무왕/의상 그분들 지세 선택에 한점 불평 없다. "온 솥의 고기 맛을 알려면 한 점의 살코기로도 충분하다" 더보기
소나무 이끼 등 솔이 품은 또 다른 Micro 세상! 더보기
총각무 차 한가득 솜씨 좋게 쌓아올려져있는 총각무에 눈길이 간다. 쓱쓱 닦아 낫으로 껍질 벗기고, 한 입 가득! 우둑 베어 물고 싶네^^ 청량리청과물시장에는 볼/먹거리가 참 많다. 더보기
암먹부전나비 요즘 한창입니다. 꽃에 앉아 흠.. 마지막 달, 10월을 보내고 있군요. *다시 FF로 돌아와 초접사를 하니 역시 배율과 화소가 아쉽습니다. 하지만 접사는 큰 그림 중 일환이기에 다시는 이 때문에 크롭으로 가지 않을 계획입니다. 더보기
[문경] 노을 문경새재를 맨발로 걷고 저녁시간에 맞게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죠. 미러로 비치는 노을에 잠시 한장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나방파리 카메라 한번 바뀔때 마다 적응에 몇십컷은 기본이다. 광량이나 조리개 모든게 서툴어진다. 더보기
[서울] 청량리역 청량리 롯데백화점, 주차장에서 본 철로들에 아주 잠시나마 이런 생각해 본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어린 시절 새벽녘에 도착했던 청량리역, 주변 허름한 상가며 집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더보기
[종로] 북악산 자락 구름이 너무 멋져서 근무시간에 찰칵!창밖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저 멀리 북악산 자락의 정릉인가요?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참 깜깜합니다. ^^ SLR이 "D"SLR이 되면서 더해진 큰 재미는 "후보정"이겠죠? 찬반 많지만 전 디지털 시대에 후보정,안 해봐서 좋을 건 없다 생각해요. 더보기
[안동] 월영교 꽤나 계획적이었단 말이지...일출시간을 확인하고 제때 일어나, 생각했던 구도를 잡아두고 기다린다. 물안개 피어 자욱이 신비스러울 그때까지. 하지만, 빗줄기만 더 세지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