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강 #5 4월 둘째 주 마포대교를 건널 때 해경의 배가 분주하면, 기분이 나쁘다. 더보기
안양천#1 4월 둘째 주 4월의 시작은 비였다. 일주일을 쉰 터라 활동도 사진도 없다. 오늘, 한강 말고 안양천을 달렸다. 가는 내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향기 없는 꽃 축제라 왠지 좀 허전했다. 벚꽃을 털기로 작정한 듯 바람이 쎄게 불었다. 더보기
한강 #4 3월 넷째 주 노란색 꽃이 일찍 핀다? 산수유, 개나리 꽃 피었다. 그리고 목련이나 매화도 종종 보인다. 아침햇살에 눈이 간질. 간지럽다. 더보기
한강 #3 3월 셋째 주 1)18km 면 갈수 있는 길을 2km 더 돌아 20km 간다. 2)도로는 횡단보도 건널 때나 사용하고 대부분 인도를 이용한다. 그리고 3)사진보다 시간 단축에 흥미가 간다. 한강에 들어서는 4)모르는 사람과 경쟁을 한다. 더보기
한강 #2 3월 둘째 주 요 며칠 춥더니 금세 날이 좋다. 꽃샘추위였다나? 여하튼, 한강엔 봄바람 분다. 오며 가며 보이는 사람 수가 늘었다. 더보기
한강 #1 3월 첫째 주 얼마전 먼지가 많은 날에도 왠지모를 고집에 자전거를 탔었죠. 그땐 정말 가는 내 후회했었어요. 더보기
교보문고 그리고 장미계단 버거킹 옆 장미계단, 교보문구과 그 앞에 점포까지.일부러 찾아간 건 아니고요. 퇴근길에 종로의 "유명한 곳"을 담아보았어요. 더보기
[서울] 삼청동 삼청동은요, 한옥마을과 인사동 사이에 있잖아요? 뭐랄까, 그 두 장소의 분위기가 그 거리만큼의 차이로 섞여있는 것 같아요. --- --- --- --- --- --- --- 더보기
[서울] 종로는 '화창' 오랜만에 서울은 '화창'입니다. 종로거리를 걷다가 햇살이 예뻐서 담아 보았어요. 더보기
[서울] 조계사 계사로 가봅니다. 갈 때마다 저 혼자만의 제약이 있어요. 거기 계시는 분 들 중엔 슬픈 상황도 있을 테니까요. 조용히. 혼자서. 거닐어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