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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roject_ a shot a day #5 사진 한 장을 찍으면 흑백 jpeg와 raw file로 각각 저장된다. iphone '사진'에서 불러오면 흑백, 'photoshop express'에서 불러오면 color가 된다. 수동초첨lens는 풍경을 담기에 자동보다 더 편리하다. 무한대로 두고 그냥 누르면 된다. 지금은 resizing이 문제다. 이전엔 lightroom으로 quality을 안고 크기를 줄였다. computer를 안쓰자니 그게 젤 큰 문제다. *외래어를 영문으로 표기하니 재미있군. ​​ 더보기
project_ a shot a day #4 보신각을 바라보고 있을 때 '타종' 관계자가 손짓한다. 빨리 올라 가시라고. 얼떨결에 내부를 구경하게 되었다. 한 5분 구경하고 내려와 예지동까지 걸었다. 예지동의 현 상황은 그야말로 GG. 그나마 제일 컸던 카메라 가게도 반쪽이 났다. 한 켠엔 카메라 그리고 반대편엔 시계를 팔고 있었다. 세운상가 주변도 상황도 비슷했다. GG. 컴퓨터 없는 사진생활도 하루가 다르게 적응되어 간다. ​​​​​​​​ 더보기
청계천, 크리스마스 초읽기 종로에서 찐득하게 술을 걸치고 시청으로 향한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준비되고 있다. 까만 밤에 반짝반짝 예뻐지려나 보다. 더보기
길상사 비에 더 짙어진 가을. 길상사.그 어느 단풍 보다 더 고운 빛. 그 어디보다 더 한적 한 곳. 내가 알던 서울과는 다른 모습. 더보기
도쿄_모노레일 창밖 풍경.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모노레일에서. 창밖 풍경을 담았다. 딱 한 장. 더보기
인천_영종도 해질 녘에 배가 바로 선다.그때 즈음의 모습에 이런 말이 생각났다. "물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 더보기
일산_강촌마을, 호수공원 주말에 큰 잔치가 있었다. "마두2동 큰 잔치".거기를 시작으로 호수공원까지 걸었다. 더보기
동물원 냄새가 난다. 원래 살던 곳에서도 이런 냄새를 풍겼을지 의문이다. 더보기
고양가을꽃축제 내가 기대했던 건 꼬치며 소시지 구이 등의 먹거리가 즐비한 그런 축제였다. 꽃에 대한 감흥은 그리 크지 않았고 먹거리도 '롯데리아' 컨테이너 박스가 전부였다. 아쉽다. 그래도.가을 저녁노을은, 호수는 너무 예쁘더라. 꽃보다 노을. 더보기
스타벅스 문경새재점 가족모임을 문경에서 했고, 거기 스타벅스가 있었다. '도장 헌터'들에겐 의미 있는 곳일 것이다. 커피값을 받고 '대행'도 해준다니 말이다. 온 김에 도장이나 받자고 수첩을 주문했지만,작년에 끝나 남은 수첩이 없다고 한다. 뭐.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