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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하늘의 푸름이 바다보다 아름답던 순간. 신비의 바닷길. 물이 갈리고 길이 열림을 기다리고 바라고 그리고 그 위를 걷고싶어 간 것은 아니다. 출장도중 잠시 들린... 물과 하늘 그리고 뽕할머니상이 너무 잘어울려 셔터를 눌러보았다. 2000년 3월 14일 명승 제9호로 지정되었다. 진도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불리는 진도의 바다갈림 현상은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에서 나타나고 있는 특이한 자연현상이다.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다가 달과 태양의 인력(引力), 해안 지형, 해류의 흐름 등에 의해 길이 2.8km, 폭 10∼40m로 갈라지기 때문이다. 이는 해류의 영향으로 육계사주(陸繫沙州:모래언덕)가 발달한 바다 밑이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낮아질 때 그 모래언덕이.. 더보기
거미줄에 걸린 진딧물 나뭇잎에서 떨어질 때 아차. 무언가에 걸려, 꼼짝못함을 알았을 때 아차차. 조팝나무진딧물. Next? 더보기
#1 물방울 사진 찍기 DSLR 입문 시 접하는 물방울 접사 강의. 의외로 쉽지만 사진처럼 결과는... 1. 욕조나 세면대에 물을 가득 채운다. 2. 물방울 떨어지는 속도를 초당 한방울 정도로 조절한다. 3. 물방울이 떨어지는 곳에 손가락을 대고 MF 로 초점을 맞춘다. 4. 플래쉬 강제발광 설정 5. 계속해서 촬영하여 맘에드는 사진이 찍히는 순간을 담는다. * 삼각대 사용을 권장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