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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한민국 도로원표 Snap #9_ 바람이 분다....하늘이 젖는다. 더보기
청계천 Tie a yellow ribbon 더보기
조계사 대웅전 조계사 대웅전 옆. 절구통 가득 맑은 물 차 있으면 좋다. 꽃 두어 개 떠 있으면 더욱 좋다 더보기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빛 좋은 밤이 좋다." 엉뚱하지만 의미 있는 말이다. 너무 강한 존재. 그 부재는 약자가 빛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강바람 좋고 조명이 참 아름답다. 더보기
국제시장 유명 TV program에 소개되었다는 '씨앗호떡' 집. 호떡 장수는 치킨 두 마리와 맥주 몇 캔으로 점심을 때운 듯하더라. 술기운을 빌릴 만도 하지. '아리랑 거리'라고 하던데. 골목에 빼곡히 들어앉은 노점이 별나더라. 시뻘겋게 무쳐놓은 오징어며 무말랭이가 맛스러워 보였다. 조금 먹을랬더니 묻지도 않고 두 사람 양을 준다. 더보기
[괴산군 문광면] 성황천에 노을이 진다. 서울에서 괴산으로 향하는 새벽녘. 넓은 들이며 아침 해 드는 모습들.이보다 더 아름다웠다만 사진기 꺼내 들 여유가 없었다. 같은 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 같아 보이겠지만. '난, 퇴근길이 좋다.' 서둘 것 없었던 그때, 잠시 차를 세워 바라본 이다. 더보기
[변산반도] 채석강 내 기억엔 말이지, 넉넉히 두른 과 무수히 많은 . "채석강"이라 하면 저 둘만 떠오른다네. 더보기
[전북 부안] 변산반도 솔섬 서해는 해가 질 녘에 노을 사진이 예쁘다. 하지만 이곳, 간조 때면 잔잔한 물결 사이로 각양각색의 바위가 드러나 장노출에, 잔잔함을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더보기
제부도 대전에서 돌아오는 길, 물때 생각도 없이 오직 "게" 먹어보겠다며 제부도 경유. "게" 생각은 (조선족 식당 주인에 당황) 듕국에 보내고 새우와 조개만.. ^^ 더보기
속초 낙엽이 되었다. 속초엔 벌써 겨울이 왔다.새벽에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고 싶었는데, 그리 알람 해 두었는데, 잘 잤다.속초에서 유명하다는 순자집 곰치국을 마지막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