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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경북도시가스공사 야경 촬영하려 지나다 본 광경. 무슨 기체인지 바닥에 깔려 희뿌연 안개같은 광경을 연출 하였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가스냄새도 많이 났다. 폭발하진 않을까, 왜 이런 행위를 하며 경고나 안내문구 하나 없을까 그리고 왜 한 사람도 안보일까? 란 생각에 셔터를 조심스레. What was that! 더보기
단양군, 양백산 전망대 단양군은 단양팔경이란 아름다운 보물을 지닌 곳입니다. 산악지대 일부 분지에 도시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한강이 도시를 감고 흘러 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양백산 전망대는 도시에서 보았을 때, 마치 달이 떠 있는 듯한 위치와 형상이며 차로 15여분 쉽게 올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 모든것이 희뿌연히 보였지만 이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더보기
경북 영주시 고향, 영주시 입니다. 경상북도 젤 윗 부분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의 중간지점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엔 철도로 부흥했던 곳 이지만 요즈음은 큰 변함없이 유지되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더 높이 올라가 촬영해야 했으나 시간적 여유가 좀 부족한 관계로 이정도로 담아 보았습니다. 영주중, 영광여고, 강변, KTNG 즈음 가 보았습니다. 더보기
동호대교 옥수역에서 5분채 안되는 접근성. 이전 포스팅 했던 달맞이근린공원 근처입니다. 이제서야 11월 말 날씨 같더군요. 촬영 내 떨었다는. 손이 얼얼히 추웠습니다. 더보기
올림픽대교 88올림픽을 뜻하려 주탑 4개를 세웠고 시간, 방향 그리고 24회 올림픽 대회를 의미한다. 이 기념물을 설치하려던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까지 있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다녀본 한강의 다리 중 가장 접근성이 떨어졌다. 단렌즈로는 아쉬움만 키울 뿐 가까이 갈 수는 없다. 더보기
남산한옥마을 서울타워는 서울 어디서나 쉽게 보이지만 처마 밑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은 이곳에서 최적이지 않을까? 그것도 밤에. 하늘은 구름에 아름답고. 바람은 나뭇잎 비처럼 부어줬건만 정작 삼각대 없었으니 이런..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더보기
여의도 야경 여의도야경 촬영에 있어 복불복은 건물 "경비아저씨"가 아닌가 싶다. 높은곳에 올라 아찜함 느끼며 촬영하는 야경도 꽤 매력있다. 더보기
[옥수역] 달맞이 근린공원 중앙선 옥수역에서 내려 총 10분정도 걸으면 전망대에 오를수 있다. 더보기
[뚝섬유원지] 청담대교 오늘은 뚝섬유원지 다녀왔습니다. 뚝섬은 살곶이벌이라고 도 하는데, 이는 왕자의 난 이후 함흥에 칩거하던 태조가 이곳에 마중나온 태종을 보자마자 화가나 화살을 확! 쏴버려서 그렇다네요. 많은 곳을 다녀보진 못 했지만, 뚝섬유원지처럼 접근성이 뛰어난 곳은 첨입니다. 지하철 내려 3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굿 야경! 둥글게 앉아 치킨에 소주 맥주, 오토바이타고 모여든 사람들하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마침 도착해서 들은 누군가 연주하는 클래식 기타소리는 기분 더 좋게해 주었습니다. 야경찍을 때 마다 느끼는건, "낮엔 자연이, 밤은 사람이 눈을 즐겁게 한다" 입니다. 인공조명또한 자연의 그 빛처럼 아름 답습니다. 더보기
남산 남산타워가 종합전파탑인걸 아는이 과반수? 현재 YTN소유로 N서울타워라 이름이 바뀌었다. 해발 479.7m이며, 철탑·탑신 높이가 각각 101m·135.7m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