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천]역고드름 동굴 경기 연천에 위치한 역고드름동굴입니다. 6.25전쟁때 인민군이 탄약고로 사용, 미군의 포격에 금이가 겨울이면 이런 고드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새벽 2시정도 철수하였습니다. 추운날씨였지만 동굴안은 조금더 따듯했던 느낌. 더보기 [인천] 월미도 인천역에서 시내버스타고 들어간 월미도. 예전부터 대관람차 야경을 담아보고팠던 맘에 다녀왔습니다. 오후내 내리던 눈이 밤이되니 비가 되더군요. 월미도 바다 앞쪽에 즐비한 횟집입니다. 추운날씨에 비까지 겹쳐 사람도 호객행위도 없었습니다. 월미도 유명한 바이킹. 안전장치가 고장난듯한 느낌이 짜릿함을 배로 더 해준다고 하다군요. 이 외 몇몇 놀이기구 야경촬영하였지만, 정작.. 대관람차에 조명은 켜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사람과 호객행위가 없던 이유과 같았을꺼란. 어둡길 기다리며 낚시 구경하였습니다. 여러마리 잡아 올릴 듯 하였지만, 그 물고긴 낯설더군요.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짜장면 맛보러 가게되었다는. 인천역에서 내려 바로앞이지만 동인천에 내려 40여분 걸어 도착한 차이나타운. 항아리같은 큰 용기 안쪽에 만두를 붙여 센불로 굽더군요. 맛이 궁금해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고기맛이었는데, 기름지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중국과자점. 포춘쿠키, 공갈빵을 비롯 몇몇 중국과자를 팔더군요. 꿀맛 과자 먹어보았습니다. 안에 꿀이 들었더군요. 여러가지 맛이 있습니다. 하나먹으니 좀 전 먹은 만두와 함쳐 거센 포만감을 나타내더군요. 드디어 맛 본 차이나타운 짜장면. 다른 차이는 모르겠고 좀 덜 달다는 것. 동인천에서 차이나타운 가는길에 위치한 맥아더장군 동상입니다. 인천상륙작전. 오전에 갑자기 결심한 인천 방문이라, 여러곳 둘러보지 못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폰 베터리가 다 되어 정보검.. 더보기 [Fukuoka, Japan] 후쿠오카 크리스마스 때 2박3일 홀로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여권과 신용카드 그리고 카메라가 전부였지요.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항구에서 사진을 좀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비" 라는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2시간 55분 걸리는 배를 타고가는 길. 창 밖 빛내림이 아름다워 담아보았습니다. 후쿠오카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나카스로 가는 버스안. 친절한 버스기사와 그의 안전운전이 인상적이더군요. 일본에서 회를 안먹을수 없었죠. 꼬리와 입이 살아움직여 신선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초장의 부재. 나카스 강줄기를 따라 위치한 포장마차 안에서. 닭똥집과 삼겹살구이꼬치를 주문하였습니다. 소금간만 한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같이 주문한 오뎅도 맛있었습니다. 다시마가 생각났다는. 나카스 야경입니.. 더보기 서울역 서울역 야경입니다. 겨울인데도 도시 전체가 희뿌연 색을 띄더군요. 그리서 쨍한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래의 활모양을 촬영하려 다녀갑니다. 도로 전체를 차량빛으로 채워야 하지만, (여러장 찍어 스타트레일러?와 같은 천체사진 편집기로 합성하면 됩니다) 저는 그냥 원본사진만 달랑 포스팅합니다. 건물 옥상은 항상 잠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건물 높이와 옥상 담장높이가 비례함에 따라, 높은 건물에 오르면 그 벽위에 또 올라야하는 위험하고 짜릿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담이 낮고 삼각대로 충분히 각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경희대학교 1949년 개교. 오래된 학교인만큼 건물들이 꽤 볼만하다. 더보기 여의도 야경 여의도야경 촬영에 있어 복불복은 건물 "경비아저씨"가 아닌가 싶다. 높은곳에 올라 아찜함 느끼며 촬영하는 야경도 꽤 매력있다. 더보기 [옥수역] 달맞이 근린공원 중앙선 옥수역에서 내려 총 10분정도 걸으면 전망대에 오를수 있다. 더보기 조계사 & 창경궁 한국불교의 중심. 무려 600년 넘게 자리잡고 있었네요. 헐. 밤에가니 조용한히 앉아 쉴자리도 많고 정말 좋았습니다. 천년기념물 9호 서울수공동의 백송 또한 묵직하니 절 한가운데 서 있네요. 그리고 혜화동 가는길 창경궁.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더보기 [뚝섬유원지] 청담대교 오늘은 뚝섬유원지 다녀왔습니다. 뚝섬은 살곶이벌이라고 도 하는데, 이는 왕자의 난 이후 함흥에 칩거하던 태조가 이곳에 마중나온 태종을 보자마자 화가나 화살을 확! 쏴버려서 그렇다네요. 많은 곳을 다녀보진 못 했지만, 뚝섬유원지처럼 접근성이 뛰어난 곳은 첨입니다. 지하철 내려 3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굿 야경! 둥글게 앉아 치킨에 소주 맥주, 오토바이타고 모여든 사람들하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마침 도착해서 들은 누군가 연주하는 클래식 기타소리는 기분 더 좋게해 주었습니다. 야경찍을 때 마다 느끼는건, "낮엔 자연이, 밤은 사람이 눈을 즐겁게 한다" 입니다. 인공조명또한 자연의 그 빛처럼 아름 답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