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또 다른 눈 내 또 다른 눈.It's my other eye. 더보기 위로 화분 속에 흙이 있다. 생명이 시작될 여지가 있다는 것. 누군가는 비좁은 이 계단에서 그 어떤 위로를 얻었을 것이다.Soil in the pots. means there is room for life. Someone could take 'any' consolation from. 더보기 음악의 공감에 대한 젊은 롴커는 내일을 부르고, 늙은 록커는 어제를 노래한다. 노랫말은 내 현실과 지금 잘 어울리다.Young rocker sings tomorrow, old rocker sings yesterday. It's really very practical as I am. 더보기 식물과 식품_미나리 음식이기도 하지만 엄연하게도 한 생명인 것이다. 인지하는 순간, 버리긴 쉽지 않다. It may be food and, be plants. Once you recognize the life, it’s not easy to throw out! 더보기 63빌딩_그라데이션 빌딩의 수많은 반사유리. 건물의 굴곡과 창의 위치. 내가 집중 한건 "그라데이션" A huge number of reflected glasses show brilliant 'gradation'. 더보기 놀이터_지구본 놀이터에 예전과 다른 모습의 놀이기구가 있다. 모습만 다를 뿐 방법이나 그 재미는 비슷할 것 같아 보인다.어릴 적 내 힘 다해 돌렸던 지구본 - 모양도 지구와 같았다. 아마도 을 자연스레 가르치려는 의도였던 것 같은데,요즘은 이 원뿔 모양의 놀이기구를 뭐라 부르는지 궁금하다. A ride in the playground, round and round, rotates on its axis as the earth dose. 더보기 [괴산군 문광면] 성황천에 노을이 진다. 서울에서 괴산으로 향하는 새벽녘. 넓은 들이며 아침 해 드는 모습들.이보다 더 아름다웠다만 사진기 꺼내 들 여유가 없었다. 같은 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 같아 보이겠지만. '난, 퇴근길이 좋다.' 서둘 것 없었던 그때, 잠시 차를 세워 바라본 이다. 더보기 에스컬레이터 아침 일찍 집을 나섭니다. 여유를 부리기 위해서죠. 에스컬레이터에 가만히 서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여유라는 게 상대적인지라 그 시간 서둘러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죠. 한 줄짜리 에스컬레이터에 가만히 서 내려가고 있자면 언제나 누군가 뛰어 내려옵니다. 그럼 나도 뛰어야만 합니다. 서울 생활을 썩 좋아하지 않게 된 이유 중 하나죠. I usually leave home early. There is no need for haste but I run because someone rush me in a narrow escalator. Earliness is relative and this is a truism. 더보기 기타 이 소리가 보이나요?Can you see the sound? 더보기 귤나무의 열매 포장된 과자를 뜯어서 먹 듯 이것이 귤나무의 열매라는 걸 망각할 때가 많아. I was momentarily under the illusion that I was tearing a snack pack.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