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yMEmine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빛 좋은 밤이 좋다." 엉뚱하지만 의미 있는 말이다. 너무 강한 존재. 그 부재는 약자가 빛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강바람 좋고 조명이 참 아름답다. 더보기 브로콜리 - 녹색꽃양배추 피지 않는 그 꽃. 브로콜리. 더보기 국제시장 유명 TV program에 소개되었다는 '씨앗호떡' 집. 호떡 장수는 치킨 두 마리와 맥주 몇 캔으로 점심을 때운 듯하더라. 술기운을 빌릴 만도 하지. '아리랑 거리'라고 하던데. 골목에 빼곡히 들어앉은 노점이 별나더라. 시뻘겋게 무쳐놓은 오징어며 무말랭이가 맛스러워 보였다. 조금 먹을랬더니 묻지도 않고 두 사람 양을 준다. 더보기 새빨간 거짓 곱디고운 꽃잎에 대한 감흥도 이제 와 보니 쓰다. 몇 잎 씹어 맛을 본 냥 쓰다. 더보기 봄을 막을 순 없어요 더보기 카메라 자가 핀교정 (Body AF 미세조정) 학위 논문이 'Modeling'에 관련있었죠. 그래서인가요? 카메라 핀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상관성을 관찰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바로 검증까지 마쳤습니다. 관찰> 촬영한 JPEG 파일의 용량이 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가설> 바디미세조정 값들 중 또는 근접값에 따른 JPEG 용량이 테스트 파일 중 가장 용량이 클 것이다. 1) 전핀 or 후핀 자신의 렌즈나 바디가 전핀인지 후핀인지는 "자"를 45도 각도로 세워두고 촬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미세조정 값 기준 +4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죠. 그래서 0부터 +10까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2) 촬영대상 이전에 렌즈와 바디가 붙어있는 소형 카메라 즉, '똑딱이'로 모니터나 TV 화면을 촬영 했을 때 화면의 촘촘한 픽셀로 인한 '모아레.. 더보기 봄 맞이 #2 봄기운을 집으로 들이려 꽃 한단 사두었습니다. 은은한 것이 기분을 좋게 하네요. 더보기 봄 맞이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함께 기다렸던 그 봄이 왔다는 것을. 더보기 화곡동의 야경 희뿌연 저만치의 야경. 황사가 있던 일요일. 더보기 추억 출근 때마다 닫혀있는 걸 봐선 아마 여덟시는 돼야 장사를 시작하는가 봅니다. 덕분에 매일 아침 추억에 젖네요.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