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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호수공원 겨울과 봄사이



필름을 쓰고 다시 디지털로 돌아오면 입자나 색감 등 여전히 향수에 젖어 헤매입니다.

리코gr, 시그마 dp2m을 들이며 이겨내려 했지만 사진 용량이 무겁거나 질감이 너무 부드러워 만족 못했어요.

예전 m8의 ccd가 생각나서 그리고 봄이라 마크로를 쓰고 싶어서 니콘 d200을 그래서 들이게 되었어요. 렌즈는 60마 non-d입니다. 후지 5pro가 목표였지만 맘에 드는 걸 구하기 어려웠네요.

2009년 맥을 사용하는 환경이지만 보정이 가볍고 여러모로 제 요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오랜만에 호수공원을 걸으며 봄을 담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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