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myMEmine

[광주] 남한산성 야경 주말에 가벼이 다녀올 청량한 곳을 물색하다가 남한산성을 계획했습니다. 정상 근처의 국정사 주차장에 차를 두고 잠시 걸어올라간 곳. 남산타워까지 시야가 확보되는 날 잡기가 어렵다고 하더니, 우린 오르니 바로 삐쭉히 남한산성이 그 빛을 발하고 있더군요. 공기도 상쾌하고 야경또한 깨끗했습니다. 야경도 야경이지만 가는길 주막과 음식점 그리고 팬션등. 다시 한번 꼭 찾아야 겠단 다짐하게 되더군요. 도심에서 멀지않은 곳의 여유. 다시 가고 싶네요. 더보기
깡총거미(류) 요즘 다시 접사를 시작했습니다.이전 장비 다 처분상태라 삼각대도 링플래쉬도 없는 열악한(?) 환경입니다.심도 깊이, 초접사 했더라면 매우 예뻣을 녀석. 미안하다 ^^ 더보기
파리의 여의주 여의주를 문 파리 왈. 넌 무엇을 원하느뇨. 더보기
[분당] 요한성당 야경 예전 분당 신도시 건설계획이 발표되고 천주교 신도들을 위해 설립된 분당 최초의 본당이다. 분당은 초고층 오피스텔 등 빌딩이 많지만 포인트 접근성 등의 이유로 야경촬영에 제한 많다.아래 요한성당은 분당 야경촬영지 중 으뜸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많은 포인트다. 율동공원 입구에 있는 육교 위에서 촬영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다만, 육교 특성상 사람이 지나가면 흔들리기 때문에 장노출에 어려움 있다. 더보기
[분당] 중앙공원 야경 여름, 가을이 가니 중앙공원 조명 활용이 반감 된 것 같네요.시원히 맥주 마시기엔 손시려운, 서로를 바라보기엔 너무 짧아져 버린 해시간이 사람들 발길을 줄였습니다. 봄엔 벚꽃이, 가을엔 단풍이 아름다운 중앙공원. 겨울즈음엔 고요함에 아름다움 있습니다. 더보기
그런게 있다. 딱히 뛰어난 것도, 차이나는 것도, 하지만 눈에 띄는. 그런게 있다. 더보기
따라 & 따로 하기 창 밖 은행도 단풍도 잎을 떨궈 겨울 준비,사무실 화분도 따라 겨울 준비. 은행도 단풍도 색색히 찬란할 때 즈음. 솔은 푸름을 알릴 때가 온 것이다. 더보기
[야경 연출] 별이 었다. 높은 곳에 올라 색색 찬란한 조명 담는 것 만이 야경에 갑인 것일 까요?처음엔 포인트 찾는다, 다음엔 좋은 렌즈, 좋은 세팅 그리곤 후보정. 그러다 보면 질려 버립니다. 이젠 야경에도 연출 (or tricks)이 필요한 시기 즈음 온 것 같네요. 집 앞 산책로, 흔한 가로등 불빛을 마치 별이 떨어져 환히 비추는 듯 설정 해 보았습니다. 더보기
[서울 종로]탑골공원 기대하지 않았던 탑골공원의 멋진 추경.빛이 곱고 나뭇잎 다채로웠던 오늘 오후, 담아 봅니다. 품 한가든 노랑잎이 이리도 아름다운데,딴 꽃 피워 뭐할까요,, 꽃 가득 품은 개나리 잔가지와 진배 없지요. 더보기
안면도 기적도, 그리 말하기도 탐탁찮은 바다를 가로질러 가다. 해무에 하늘도 바다도 희고 또 하나같다. 노출이 안맞아 보정 끝에 쨍하게 만들곤 했던 사진은, 지나고 보면 추억없다.광 없으면 그대로, 어둡게 보이는 사진이 요즘 좋아지는 것도 종전 이유일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