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전문대학_봄볕 하얗게 다 타버리든 말든 고민할 필요 없다. 그냥 빛을 향해 쏜다. 맑아서 곱고, 그래서 좋다. "봄볕이다. 며느라 나가거라." 더보기 단비 요즘 비는 그야말로 '단비'라고 할 수 있다. 코를 간지럽히는 송화는 씻어내고 꽃이며 나뭇잎에 더 비비드 한 톤을 주니 말이다. 더보기 계단 그리고 개나리꽃 내 사진에 연출이 빠졌다. 그저 오가다 보기 좋으면 "띡." 요즘 사용하는 콤팩트 카메라 소리다. 더보기 안녕 서울 버스 차창이 습기에 뿌옇다. 밖은 초록색 그리고 분홍색. 내 뭔지 알지. 근데 안 볼란다. 한참 후에나, 커튼으로 쓱쓱 닦아냈다. 흠.. 안녕, 서.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