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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벼룩잎벌레 더보기
[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더보기
땅강아지 Mole cricket. Mole 두더쥐, Cricket 귀뚜라미. 땅강아지. 강아지 같지 않은데.. 암수가 만나면 비이~ 거리기에 cricket은 이해간다. 얘네도 메뚜기친척이다. 땅파기 좋게 앞다리가 발달하였지만 메뚜기에 비해 뒷다리 힘음 별로 없는 듯 하다 (관찰결과). ㅎ 손으로 잡으면 손가락 사일 힘 좋게 벌린다. 봄철 모내기를 위하여 써래질을 하면 땅 속 땅강아지들이 물 위에 둥둥 떠오르고 새들은 이걸 먹으려 트렉터 주위를 지키고 있다. 오늘 처음 안 사실 (정말 부끄럽지만), 땅강아지도 날아다닌다고 한다. 초저녁부터 비행 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니 뒷날개가 꽤나 잘 발달 해 있다. 잡식성이며 지렁이, 식물뿌리 등이 먹이다. 요즘 꼽등이 비슷한 색만 봐도 꼽등이라 놀라는데, 땅강아지는 그리 빠.. 더보기
달팽이 달팽이를 보았다. 잎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띄고 있었다. 내 기억에 달팽이는 먹는것과 동일한 색의 변을 배출 한다. 초록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 변 보다는 점액질 때문에 잎이 갈색으로 변한게 아닐까? 꿈쩍도 안하는 것이 ㅎㅎ 이러한 달팽이의 특징 (이동력 부족) 때문에 개체군간의 왕래 기회가 낮아져 아종이 많아 졌다. * 아종이란 종의 바로아래 분류 단위이다. * 백과사전: 유럽 중세 카톨릭 수도원에서 달팽이 식용을 허락하고 요리가 많이 생겨 났다고 한다. 그 중 프랑스의 에스카르고라는 요리가 유명하다고 한다. 나는 골뱅이 무침도 Thanks. 더보기
청개구리 딱따구리에게 혼날 짓 하고 있는 청개구리. 벚나무 에 자리 잡고 밖을 살피는 중이다. 살핀다는 말 보단 일생회상이 더 어울릴 듯 하다. 청개구리는 최대 3년정도 산다고 알고 있다. 이정도 크기면 꽤 오래 살았다고 생각 된다. 정말 귀엽고 능청맞게 들어 앉아있다. 나무 위 생활은 이상 한 것도 아니다. 원래 습성이니., 아마도 뱀같은 천적을 피하거나 다른 이유로 그런 거겠지. 세 번째사진이 꼭 흔들리지 말았어야 하는 건데. 안타깝다. 하지만, 집을 알고 있으니 곧 찾아 가겠다. 더보기
먹부전나비 짝짓기 Tongeia fischeri (Eversmann, 1843). 작은 잡초사이에서 짝짓기 중인 먹부전 나비. 먹부전나비는 날개 뒷면이 검지만, 여간해선 펴지 않는 것 같다. 날개 뒷면에 반하여 앞면은 하얗고 부드러운 무늬를 보인다. 유충으로 월동하고 연 4회정도 발생 한다. * 서로 관찰 중 더보기
혹명나방 유충의 천적 Braconid wasps 혹명나방 애벌레의 머리 부분을 빼고 섭식한 기생벌의 모습이다. 요즘 논에서 여럿 보이던 애들인데 알고보니 좋은 천적. 아래는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확인 한 사진이다. 좋은 연구 거리. http://en.wikipedia.org/wiki/Braconidae http://knowledgebank.cimmyt.org/ipm/index.php/parasitoids/bethylid-wasp/scientific-name-goniozus-nr-triangulifer-kieffer/102-braconid-wasps 더보기
꽃뱀 더보기
*******나비 더보기
잠자리 그리고 짝짓기 하늘을 향해 꼬리 (복부) 를 들고 있는 잠자리, 암컷 일 것이다. 암컷은 수컷 잠자리를 유인하여 꼬리를 머리 부분에 고정시키고 짝짓기를 한다. 아래 위치한 수컷은 복부를 구부려 짝짓기를 시도 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