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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더보기
메꽃 Calystegia japonica (Thunb.) Chois. 통꽃식물목, 메꽃과 나팔꽃과도 비슷하지만, 잎을 보면 알 수 있다. 꽃을 드나드는 벌과 총채벌레를 볼 수 있었다. 더보기
두릅나무 - 진딧물 맛있는건 알아요. ㅎㅎ 더보기
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 Youngia sonchifolia 윤기아 손치폴리아. 영명으로는 Korean lettuce 즉, 한국인의 상추하고 한다. 학명이 윤기아.. 한국 사람이름인가? ㅎㅎ. 씬나물이라고 불리우며 특유의 쓴맛이 여름철 입맛을 돋구어 준다고 한다. 비타민도 풍부하니 나물무침 사진이 정말 먹음직 스럽다. 잎 뒷면에 붙은 온실가루이. 얘네들은 정말 맛있는 채소에는 다 붙는. 발 넓은 애들이다. 입은 왜이리도 들쭉날쭉 한 것일까? 몇초만 보아도 알겠지만, 불규칙 한것과도 같은 규칙적인 형태이다. 난. 이 풀들의 생존전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다 뜯겨 먹은 척하면 덜먹을까~ 하는 전략 말이다. ㅎㅎ 그저 내 생각일 뿐. 더보기
벗풀 외떡잎식물 소생식물목 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Sagittaria trifolia. 사기따리아 트라이폴리아 arrowhead. 잎이 당나귀 귀를 닮았다 하여. 당나구 지심이라고도 불리운다. 더보기
토끼풀 Trifolium repens 트라이폴리움 리펜스. 트리플 폴리아! 클로버가 더욱 익숙하다. 쌍떡잎 식물 장미목 콩과. 잎이 네개면 행운, 잎이 세개면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워터루 전쟁 당시 풀밭에서 잠시 쉬던 나폴레옹이 잎이 네개인 클로버를 신기하게 여기어 자세히 보려고 고개를 숙였을때, 총알이 머리위를 스쳐 지나가 목숨을 구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 풀은 행운의 상징이 되어 버린 것이다. 세잎클로버가 우점한 군집에서 네잎을 찾으려 여러시간을 허비하는 것, (물론 노력으로 해석가능하지만) 요행만 바라는 사람과 비슷 하다고 생각된다. 나는, 그저 행복하다 생각 하고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자귀풀 장미목 콩과 식물이다. Aeschynomene indica 애스키노메네 인디카. 해가 지고 밤이되면 잎을 접는다. 자귀나무와 비슷한 특징을 가졌다하여 자귀풀이라 불리운다. 씨앗이나 잎을 차로 마시기도 한다. 자귀풀은 차풀과 비슷한 면이 많아서 헤깔리기 쉽다. 구별법은, 먼저 차풀은 줄기가 보라색이며 속이 꽉차있다. 또 실뿌리가 많타. 자귀풀은 줄기가 녹색이며 속이 텅비었으며 뿌리는 한가닥이다. 더보기
주름잎 Mazus japonicus (Thunb.)Kuntze 마저스 자포니커스, 통꽃식물목 현삼과 식물. 잎에 주름있는 특색이 있어 주름잎이란 이름이 생겼다. 꽃이 작아 스쳐봤을 땐, 큰개불알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보라색 그리고 다른 형태에 찍게된 주름잎.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며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더보기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휴물러스 자포니쿠스 - 쎄보이드와 쥬크 쐐기풀목에 삼과 식물이다. 이놈 줄기에 긁혀 피 맺혔던 어린 날 나의 종아리가 떠오르는 구나. 아래는 "건강과 산약초" 블로그에서 퍼온 글이다. 읽은 뒤 느끼겠지만, 만병통치를 가능케 할 듯하다. ----------------------------------------------------------------------------------------- 환삼덩굴은 양약보다 치료효과가 더 빠르고 혈압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재발할 위험도 적다. 어떤 종류의 부작용도 없고 금기사항도 없으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약재를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수면장애와 정서긴장, 흥분증이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한테 쓴다.. 더보기
올방개 벼목 사초과에 잡초다. 학명은 Eleocharis kuroguwai 엘레오카리스 쿠로구와이. 올챙이고랭이 보다 끝이 둥글하고 줄기속 칸칸이 나뉜 부분에 공기 탓인지, 손으로 잡고 쓸어올리면 "따다닥" 터지는 소리가 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