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썸네일형 리스트형 Singapore 싱가폴 리버를 타고 마리나베이까지 흘러갔던 일요일. 눈 뜨면 창밖에 맞이하는 도심의 아침. 떠나오는 비행 전, 자동차로 둘러본 도시. 그리고 야경. 더보기 JAKARTA 얼마 전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강도 사건이 있었다더군요. 여유시간도 좀 애매했지만 아무튼 꼼짝없이 호텔에 그리고, 그 옆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거라곤 아니, 그나마 기억에 남는 건 지독한 교통체증과 삥땅 맥주. 더보기 Garuda Indonesia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 그때 첫 비행이 아직 기억난다. 벌써 20여 년이 흘렀다. 하지만 비행은 여전히 무섭다. 더보기 [괴산군 문광면] 성황천에 노을이 진다. 서울에서 괴산으로 향하는 새벽녘. 넓은 들이며 아침 해 드는 모습들.이보다 더 아름다웠다만 사진기 꺼내 들 여유가 없었다. 같은 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 같아 보이겠지만. '난, 퇴근길이 좋다.' 서둘 것 없었던 그때, 잠시 차를 세워 바라본 이다. 더보기 [변산반도] 채석강 내 기억엔 말이지, 넉넉히 두른 과 무수히 많은 . "채석강"이라 하면 저 둘만 떠오른다네. 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딴생각 숙소로 이어지는 긴 복도. 구둣발로 느끼는 카펫, 그리고 걸을 때 나는 툽.툽.툽.툽. 기분 좋은 소리. 더보기 [전북 부안] 변산반도 솔섬 서해는 해가 질 녘에 노을 사진이 예쁘다. 하지만 이곳, 간조 때면 잔잔한 물결 사이로 각양각색의 바위가 드러나 장노출에, 잔잔함을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더보기 [서울] 목동 마천루 야경 오랜만에 야경 촬영에 매직아워 때도 아닌, 그렇다고 적절한 화각도 아닌 그런 사진을 담아 왔다.목동 주변을 살펴보니 "목동 마천루" 그리고 "김포공항 비행궤적"포인트가 눈에 들어온다.맵스터디 하고 별 어려움 없이 올랐으나 광각렌즈가 아쉽다. 더보기 제부도 대전에서 돌아오는 길, 물때 생각도 없이 오직 "게" 먹어보겠다며 제부도 경유. "게" 생각은 (조선족 식당 주인에 당황) 듕국에 보내고 새우와 조개만.. ^^ 더보기 속초 낙엽이 되었다. 속초엔 벌써 겨울이 왔다.새벽에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고 싶었는데, 그리 알람 해 두었는데, 잘 잤다.속초에서 유명하다는 순자집 곰치국을 마지막으로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