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양] 양백산 전망대 단양 하늘에 보름달처럼 높게 떠 있는 양백산 전망대. 아래에서도 위에 올라서도 볼품이 있다. 더보기 [제천] 청풍랜드 제천을 우습게 알았지만, 정말 좋은 곳이구나! 청풍[淸風]이라 푸른빛으로 표현한다. 더보기 [거제도] 대명리조트 (거제 소동리)의 새벽 먹구름이 지난 자리에 하늘 보다 바다에 먼저 황금빛 일렁이더라. 이른 아침 거제 소동리, 사진으로 남겼다. 더보기 하늘의 별을 담다 이제껏 내 고향이 어느 정도 개발이 된 도시라 생각했었다. 별사진은 도시에서 담을 수 없다. A가 B 면 B는 C다. 더보기 [수원] 수원화성 연무대 외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화성의 동쪽 성문을 지나칠 즈음, 넋 잃고 바라본 연무대. "사진기 들고 왔던가..?" 순간, 오늘 아침 가방에 넣어두었단 확신에 입가 미소가 번진다. *취미로 활 쏘기, 어떨까? 더보기 [서울] 청계천 스냅 예전엔 삼각대 없인 야경 꿈도 안 꿨습니다. 요즘은 왜 그랬나 싶어요. 무거운 삼각대 짊어 메고 한 컷에 30초 노이즈 제거에 또 30초.. 그렇게 포인트만 잡고 나아가도 시간이 촉박했죠. 청계천의 여름밤. 삼삼오오 모여앉아발 담그고, 빡빡할 수도 있는 월요일 저녁을 저리도 잘 즐깁니다. 오늘은 ISO 2500까지 올려 스냅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쨍한 사진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네요. 더보기 [서울] 조계사 스냅 점심시간 동안 다녀올 곳이라곤 딱히 이곳 밖에 없습니다. 하늘도 제법 높아진 것이 더운 날씨만 빼면 곳곳에 가을 느낌 물씬하죠. 오래된 목조물과 그 문양이 푸른 잎사귀와 미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이전 정면에서 보았던 작은 철제 조형물 또한 뒤에서 보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더보기 남대문 야경 남대문을 담기 위한 소문난 포인트가 몇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목적으로 출입하기엔 무리가 있어 공개된 포인트에서 담아봤다. 광각렌즈가 필수지만 나는 없어요 ^^유리창을 사이에 둔 장노출이라 화질이 좋지 않아요 ^^ 더보기 [서울] 성수대교 야경 어렸을 적 TV에서 보았던 성수대교 붕괴사고. 한국의 10대 참사이다. 그시대 부실공사의 근간을 흔들어 바로잡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서울숲까지 잇는 터널 초입에 물이 차 우회하여 2시간은 걸은 듯하다. 별 돌린 이래 최장시간 야경 출사였다. 더보기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담아본 야경 분당에서 올라오며 잠시 담아본 야경. 서울타워며 왕심리를 잇는 대교의 불빛이 아름답더라.빗방울이 떨어지는 흐린 날에..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