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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서울에도 해가 든다. 나만 보기엔 너무 아름답다. 더보기
츠쿠바 (Tsukuba, Japan) 스냅 더보기
화곡터널 야경엔 삼각대가 필수라고 착각했던 때가 있었어요. 무거운 삼각대를 들고 다리려고 가방도 샀었죠. 하하. 더보기
보문사 보문사에서는 비구니 스님들의 일상을 볼 수 있다. 지극히 폐쇄 적이면서도 또, 개방적이다. 더보기
광화문 교보문고 매일 어제만 같아라. 퇴근길 맑은 햇살에 흠뻑 젖을 수 있어 기분 좋았거든. 실눈 뜨고 걸었다는 거. 더보기
조계사 - 가을 하늘이 참 높다 점심시간에 종종 다녀오는 조계사입니다. 실력이 느는 건지 어쩐 건지 요즘은 결과물이 좀 낯서네요. 걱정입니다. 더보기
부채 파는 노인 꽃을 그려 넣으니 향기가 나는 것 같구나. 바람은 벌써 찬데 부채만 바라보고 섰네. 더보기
가끔은. 왜 그런지 굳이 생각할 필요 없어요. 보기 좋잖아요. 그럼 된 겁니다. 가끔. 아주 가끔은 말이죠. 더보기
인천 운염도 맵 스터디 하고. 사진을 구상하고. 생각해둔 시간대에 도착합니다. 헌데, 계획대로 되는 건 실상 없죠. 사진을 위한 외출은 참 오랜만입니다. 더보기
난지 한강공원 강가의 집이 왜 비싼지, 여러 번 이사를 다니면서 이거 하나 분명히 이해했습니다. 물가에 가면 '힐링'이 있습니다. 함께 걷다 보면 '대화'가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