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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사

(담뱃대)진딧물 철쭉 줄기, 잎 가릴것 없이 다닥다닥 붙어 몸불리기 바쁜 진딧물. 신초에 붙은 개체들은 몸이 빵빵하다 못해 섭식, 배출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듯 보인다. ▒ ▒ ▒ ▒ ▒ ▒ 더보기
썩덩나무노린재 노린재들 대부분이 아침, 저녁으로 활동하며 한낮엔 그늘에서 숨어 쉽니다. 하여, 그늘에 쉬고있는 노린재 발견, 등판과 안테나 초접사 해 보았습니다. 등판을 가만 들여다보고있자니 중학교 미술시간에 실습한 동판화 생각 나네요. *성충으로 월동합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추운날씨 이겨냈다 생각하니, 멋지네요. ▒ ▒ ▒ ▒ ▒ ▒ 더보기
털보깡충거미 수컷 철쭉 꽃에서 잎으로 여기저기 뛰고 노는 깡충거미 발견. 초접사 시도하였으나 매우 빠른 움직임에 번번한 실패. 이쯤되면 정확한 종명이 궁금하다. 하지만 역부족. *날렵한 몸놀림으로 보았을 때 사냥력 하난 의심할 여지 없구나. *블로그 이웃들의 도움으로 동정되었습니다. 털보깡충거미 수컷. 암컷에 비해 털도 적고 몸집도 작군요. ▒ ▒ ▒ 더보기
별꽃 하얀별 소복히 땅에 앉았다. 별꽃이라 한다. ▒ ▒ ▒ *암술머리 3개는 별꽃, 5개는 쇠별꽃이다. 더보기
털두꺼비하늘소 나무를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또 뚫고. 산림해충이다. 특히 표고버섯 재배목에 극심한 피해 준다. 두꺼비 등같이 울퉁불퉁한 등판과 온몸을 뒤덮은 털에 "털두꺼비하늘소"로 명명되었다. 미소곤충 촬영에 초접사모드로 다니다 뷰파인터에 꽉 차는 크기의 하늘소 출현에 솔직히 좀 놀랬다. ▒ ▒ ▒ 더보기
(각시)꽃게거미 꽃이나 나뭇잎 등에 숨어지내며 작은 곤충들을 먹이로 산다. 생긴것이 "게"같고 꽃에 사는 거미라 "꽃게거미"라고 부르는가 보다. ▒ ▒ ▒ 더보기
꼬마하루살이(류) 하루만 산다하여 하루살이라고 불리우는 예쁜 곤충. 반수서곤충으로 애벌레는 물속에서 한 일년 삽니다. 단 몇일간만 성충으로 짝짓기를 하고 생을 마감하죠. 형태가 비슷하여 꼬마하루살이(류)로 포스팅합니다. ▒ ▒ ▒ ▒ ▒ ▒ ▒ ▒ ▒ 더보기
털보깡충거미 흰눈썹깡충거미에 비해 온순하다 생각된다. 크기도 촬영하기에 적당히 크고 리액션 또한 깜찍하다.플래쉬가 터지면 깜짝놀라는 표정으로 앞다리를 세우고 카메라 쪽을 주시한다. 눈 색 또한 우주복의 보안경처럼 맑고 아름답다.내 기억이 맞다면, 사진촬영에 가장 잘 호응해 주는 종이라 생각된다. ▒▒▒ ▒▒▒ 더보기
흰눈썹깡충거미 요즘 보이는 깡충거미 중 작은편에 속한다. 볕 좋은 자갈이나 검은 비닐(농업용 멀칭비닐) 위에서 먹이감을 노리고 있다. 다른 곤충보다 일찍, 4월 중순부터, 나와있지만 먹이 포획 등의 모습은 담아보지 못했다. ▒▒▒ 더보기
황설탕의 진실 순도 99%의 백설탕이 만들어지면 설탕결정이 되지 않은 나머지 당액과 원당 추출액을 가열, 농축시켜 황설탕을 만든다.백설탕에 비해 무엇이 더, 덜 들어가 이런 색을 띄는 것도 아니다. 단순 가열때 갈변화로 이렇다는 것을 알아두자. 둘 사이 큰 차이 없다.황설탕이 백설탕보다 비싼 이유? 좀 더 가열한 비용이라 생각하자. 그럼 흑설탕은? 여기에 카라멜이나 당밀을 첨가한 비용이라 생각하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