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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나방파리 가만히 들여다보면 세상에 하찮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제가 곤충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더보기
사마귀 사냥 능력이 뛰어난 포식석 곤충. "풀숲의 왕" 정도로 생각합니다. 개미는 사냥하지 않으며 암컷은 날지 않습니다. 더보기
파꽃에 썩덩나무노린재 노린재는 측면, 정면촬영으론 그 멋 살리기 힘든것 같습니다. 오로지 등판을 담아야 예쁘게 나옵니다만, 플래쉬 그림자 때문에 그 또한 꺼려지네요. 과수의 굉장한 해충이지만 아직은 여기저기 거니는 듯 보입니다. ▒ ▒ ▒ 더보기
개미같은 거미 "엄니개미거미" 마치 곰개미처럼 생겼으며 크기도 비슷합니다. 약 8mm 정도로 기억합니다. 쉽게는 다리수(4쌍)로 개미 (3쌍)와 구분 가능합니다. 깡충거미과 답게 귀엽게 생겼네요. ▒ ▒ ▒ ▒ ▒ ▒ 더보기
강아지풀에 앉은 털보깡충거미 암컷 작은 돌이나 농업용 멀칭비닐에 앉아 사냥하던 모습이 안보입니다. 한참이나 찾았어요. 강아지풀에서 찾았네요. 또, 쇠뜨기 등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 이젠 풀숲에서 사냥하는 털보! 여전히 촬영에 잘 응해줍니다. ▒ ▒ ▒ ▒ ▒ ▒ 더보기
파꽃 그리고 벌과 등에 (플라잉 샷) 파꽃 만개한 가운데 등에며 벌이며 오랜만에 모습 나타냅니다. 등에는 정지 비행을 자주하기 때문에 프라잉 샷에 유리합니다. 두 종이 자리다툼하는 듯 보이던데 ㅎ 제 눈엔 잘 어울려 보입니다. ▒ ▒ ▒ ▒ ▒ ▒ ㅇ ▒ ▒ ▒ ▒ ▒ ▒ 더보기
중국연두게거미의 파리사냥 초접사 노출 등 설정에 파리로 테스트하곤 했습니다만, 오늘은 파리들 얼마나 빠른지 근처도 못가겠더군요. 헌데, 큰놈하나 떡하니 물고있는 "중국연두게거미" 발견! 거미줄 쓰지않고 순전히 빠르고 민첩하게 포획한 듯 한데... 대단합니다. *게거미류 사냥시간은 약 18시라 생각됩니다. 그쯤되니 하나씩 다 물고 있더란.. ▒ ▒ ▒ ▒ ▒ ▒ ▒ ▒ ▒ 더보기
장수각다귀 거의 완벽한 보호색을 가진 각다귀입니다. 5cm 정도로 크지만, 나무에 붙어 있으면 모르고 지나치기 쉬워요. 구분을 위하여 과다노출로 담아 보았습니다. *각다귀를 모르는 사람은 아주 큰 모기라 오인, 놀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를 빨지 않습니다 ^^ ▒ ▒ ▒ ▒ ▒ ▒ ▒ ▒ ▒ 더보기
사마귀게거미 (암컷) 사마귀게거미 (암컷) 세계적인 희귀종이라 알려져있지만 조금만 관심두고 찾아보면 암컷은 종종 만날수 있습니다. 잎 뒷면도 아닌 윗면에 떡하니 자기 알을 지키고 앉아있습니다. 언뜻보면 새똥같죠. 음... 잘싸울 것 같단 ㅎㅎ ▒ ▒ ▒ ▒ ▒ ▒ 더보기
홍단풍에 앉은 진사진딧물과 개미 (공생) 홍단풍 새순에 붙은 진사진딧물. 온 몸에 털이 많습니다. 그리고 진딧물과 공생한다 알려진 개미, (사실 인간과 가축의 관계처럼 보인다 - 진딧물의 천적으로부터 보호 또는 새로운 장소로의 이동을 도모 (번식)) 진딧물 툭툭 건들이다 감로를 내면 자릴 옮겨 재빨리 수확합니다. 흥미로운 장면입니다.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