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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한강 #1 3월 첫째 주 얼마전 먼지가 많은 날에도 왠지모를 고집에 자전거를 탔었죠. 그땐 정말 가는 내 후회했었어요. 더보기
중랑천 제 취미는 자전거와 사진입니다. 두가지를 같이 하자니 어려움이 크네요. 예전엔 홀가분히 신용카드 하나 주머니에 넣어 자전걸 탔죠. 여의도에서 올림픽대교까지. 정말 강바람을 좋아합니다. 이제 카메라와 삼각대 들고 다니자니 가방을 꼭 메고 나서게 됩니다. 돌아서가야하지만 그러기 싫은 어떤 지하철역사 안을 가로지를 때면, 자전거 들고 가방메고.^ ^ 그래도 강바람이 좋은걸 어쩌겠습니까 허허. 사진은 집근처 중랑천입니다. 주말엔 이걸타고 한강으로 나가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청주] 무심천 무심천[無心川] 청주 생활 시작 즈음 한강을 그리워 하며 무심천을 찾은 적 있다. 식수대를 간절히 찾으며 무심천 마라톤 코스에 끝 까지 자전거 탄 기억이 난다. 다행히 국수를 파는 아주머니에게 얼음물 시원 히 얻어 마셨지만, 이 후 발길 끊은지 오래다. 근래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들음 겸 다시 찾은 무심천. 낚시 하는 이 보니 낚시하고 싶고, 다리 밑 에서 막걸리 마시는 걸 보니 막걸리가 마시고 싶었던. 아래는 무심천에 대한 글이다. 출처: 한국의 땅이름 http://www.ojirap.com/spboard/board.cgi?action=view&gul=85&id=ozirap9 청주시를 동서로 가로질러 무심하게 흐르는 내가 이른바 ‘무심천’이다. 이 무심천을 두고 노산 이은상은 ‘그 옛날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