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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접사

털두꺼비하늘소 나무를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또 뚫고. 산림해충이다. 특히 표고버섯 재배목에 극심한 피해 준다. 두꺼비 등같이 울퉁불퉁한 등판과 온몸을 뒤덮은 털에 "털두꺼비하늘소"로 명명되었다. 미소곤충 촬영에 초접사모드로 다니다 뷰파인터에 꽉 차는 크기의 하늘소 출현에 솔직히 좀 놀랬다. ▒ ▒ ▒ 더보기
(각시)꽃게거미 꽃이나 나뭇잎 등에 숨어지내며 작은 곤충들을 먹이로 산다. 생긴것이 "게"같고 꽃에 사는 거미라 "꽃게거미"라고 부르는가 보다. ▒ ▒ ▒ 더보기
꼬마하루살이(류) 하루만 산다하여 하루살이라고 불리우는 예쁜 곤충. 반수서곤충으로 애벌레는 물속에서 한 일년 삽니다. 단 몇일간만 성충으로 짝짓기를 하고 생을 마감하죠. 형태가 비슷하여 꼬마하루살이(류)로 포스팅합니다. ▒ ▒ ▒ ▒ ▒ ▒ ▒ ▒ ▒ 더보기
털보깡충거미 흰눈썹깡충거미에 비해 온순하다 생각된다. 크기도 촬영하기에 적당히 크고 리액션 또한 깜찍하다.플래쉬가 터지면 깜짝놀라는 표정으로 앞다리를 세우고 카메라 쪽을 주시한다. 눈 색 또한 우주복의 보안경처럼 맑고 아름답다.내 기억이 맞다면, 사진촬영에 가장 잘 호응해 주는 종이라 생각된다. ▒▒▒ ▒▒▒ 더보기
흰눈썹깡충거미 요즘 보이는 깡충거미 중 작은편에 속한다. 볕 좋은 자갈이나 검은 비닐(농업용 멀칭비닐) 위에서 먹이감을 노리고 있다. 다른 곤충보다 일찍, 4월 중순부터, 나와있지만 먹이 포획 등의 모습은 담아보지 못했다. ▒▒▒ 더보기
가루깍지벌레 깍지벌레의 다리를 본적 있으세요?전 오늘 처음 봅니다. 잎, 가지, 열매 가릴 것 없이 흡즙 가해하는, 개체수 불면 그을음 유발하는,깍지벌레가 봄을 맞이했습니다. ▒▒▒ 더보기
좀나방과 풀에 앉았다가 다가가니 폴짝 뛰어 도망간다. 메뚜기목이겠거니 자세히 보니 (크기가 약 1.5-2mm), 나방이다.뻔한 해충만 보다가 다양한 곤충 접하니 무식이 탄로 나는구나. 생긴것으론 좀나방과라 생각됨. ▒▒▒ ▒▒▒ 더보기
(꼬마)등에 생긴 것이 꼭 등에 같지만, 동정에 자신이 없네요.나중에 확실해 지면 다시 정리하려 합니다. ▒▒▒ ▒▒▒ ▒▒▒ 더보기
이른아침 파리 곤충접사 때 저온에 노출시켜 (냉장고 등)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촬영하는 사람 종종 있더군요.새벽엔 자연적으로 움직임이 둔해져 그럴 수고나 양심적 가책을 느끼지 않아도 될텐데.. 이른 아침 파리의 모습입니다.뒷다리로 몸에 뭍은 이슬을 날리는 등 햇볕드는 따듯한 곳에서 하루를 준비합니다. ▒▒▒ ▒▒▒ ▒▒▒ 더보기
스파트필름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중 10위. 거실에서 두 번째 꽃을 활짝 피웠다. ▒ ▒ ▒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