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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더보기
우리나라에 재배되는 밤은 대부분이 재래종과 일본종으로 개량한 품종이다.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감기나 위장기능 강화, 성인병 예방, 신장 보호등에 좋다. 제사나 차례상에 오른 밤을 즐겨먹지만, 생밤을 먹고 나면 항상 목이 간질간질 하다. 술마시기 전 생밤을 먹으면 알콜 산화에 도움을 준다던데, 내 목구멍 무언가 산화되는 듯.. 아님 알레르기거나. 요즘 밤나무는 키도 작고 밤송이도 크게 열리고 관상용으로도 매력적일 듯. 밤 가시에 찔리면 간질간질~ 혹시 어떤 성분 때문인가 하여 검색하여 보았다. 만족 못 할 검색결과.. 하지만 아래의 내용을 첨부한다. 밤 가시에 눈을 많이 다치나 보다. 밤 가시에 의한 안외상은 외상성 백내장이나 안내염이 생기는 등 시력을 저해하.. 더보기
메주콩 콩깍지를 까려면 굴러 떨어지는 콩. 건조가 잘 되었다. 흔히 메주콩이라 불리는 이 노란콩은 백태라고도 한다. 이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 두부와 같은 콩으로 만든 음식은 건강에 좋다. 이유는.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트립신인히비터등의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항암, 비만, 배변에 좋다. 단백질 40%. 더보기
[벼] 일액현상 수분이 많을 경우, 뿌리로 흡수 된 수분이 기공을 통해 증발 그리고 배수조직으로 배출된다. 양분은 거의 없고 수분만 배출 된다고 한다. 토란잎에 경우 1분에 150방울 까지도 배출 된다고 한다. 더보기
권적운 장관이다. 그 장관 말고. 고적운은 비늘, 털쌘, 조개구름이라고도 한다. 색이나 위치 (고도)로 고적운(?)과 구분 된다. 권적운은 첫 번째 사진처럼 해가 떠 있는 위치를 알 수 있을 정도의 얆은 구름이라고 한다. 초, 중, 고등학교 생활 때 분명 배운 것 같은데.. 권적운은 10가지 구름 중 하나라고 하는데 이제부터 구름사진도 많이 찍어 봐야겠다. *충북 진천하늘 더보기
땅강아지 Mole cricket. Mole 두더쥐, Cricket 귀뚜라미. 땅강아지. 강아지 같지 않은데.. 암수가 만나면 비이~ 거리기에 cricket은 이해간다. 얘네도 메뚜기친척이다. 땅파기 좋게 앞다리가 발달하였지만 메뚜기에 비해 뒷다리 힘음 별로 없는 듯 하다 (관찰결과). ㅎ 손으로 잡으면 손가락 사일 힘 좋게 벌린다. 봄철 모내기를 위하여 써래질을 하면 땅 속 땅강아지들이 물 위에 둥둥 떠오르고 새들은 이걸 먹으려 트렉터 주위를 지키고 있다. 오늘 처음 안 사실 (정말 부끄럽지만), 땅강아지도 날아다닌다고 한다. 초저녁부터 비행 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니 뒷날개가 꽤나 잘 발달 해 있다. 잡식성이며 지렁이, 식물뿌리 등이 먹이다. 요즘 꼽등이 비슷한 색만 봐도 꼽등이라 놀라는데, 땅강아지는 그리 빠.. 더보기
고추 올해는 병들기 딱 좋은 환경이 지속되는 바람에 건강한 고추 찾기 힘들었다. 빨간고추로 해를 가리면 속 심이 보인다. 매운 성분은 지방분해에 좋다고 하더니 최근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발표. 인간은 아직 할 일이 많아 좋아. 예전 국사시간 우스갯 소리로 들은 말인데, 임진왜란 때 일본인이 우리나라 사람들 고추먹고 매워 죽어봐라며 가져왔다고 한다. 이에 반하여 한국인은 고추를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은 반대. 한국에서 일본으로 갔다고 한다. 더보기
[나팔꽃] spring 더보기
코스모스 코스모스다. 추석이다. 많은 사람들이 후보정을 통하여 사진 색감을 희안하게 만들던데. 희안하진 않지만 더 가볍고 짙게 색보정 했다. 요즈음 f8로 계속 찍다가 팍 낮춰 찍었다 코스모스. 더보기
쌀나무 너무 매력적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 자세히 보면 아름답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