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뚝섬에 들러 서울의숲.
야경을 촬영할때. 셔터를 열고 이렇게 서 있습니다. 30초든...
흔히 인간의 눈만한 렌즈는 없다고들 하죠. 억만화소에 넓은 각 그리고 자동초점.
혼자 보는 것보단. 그 아름다움 간직해 공유하고 싶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따라 올순 없죠. 24mm 조리개 꽉 조였지만 빛이 저리도 볼품없네요 anyway.
각설하고.
퇴근후 학원. 그리고 집에 가던중 뚝섬 약속이 잡혔습니다.
그리 이른시간도 아니었지만 건물 조명은 켜지지 않네요. 아마도 야근 하시나들봅니다.
한화의 소유건물. 건축디자인 부분에 대한 소유권이라나 뭐 그런 이유로 근접촬영 불가.
키재기 2:1. 우쭐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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