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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웃돈을 얹어 바다가 보이는 방에서 지냈어요. 이틀동안 해와 달이 뜨는 걸 봤습니다. 그 동안 아침, 점심, 저녁을 먹었는데 닭강정은 줄지 않더라고요. 기억에 남는 건; 동해의 눈부셨던 아침과 설악산에서 내려다 본 전경, 그리고 가족들의 웃음 입니다. 최근엔 Lighting SD card camera reader를 사용해서 RAW로 담고 IPHONE에서 불러와 facebook에 게시 합니다. 그렇게 re-sizing 된 file을 다시 저장하고 SLRCLUB에 게시합니다. phone 화면으로 볼 땐 그럭저럭 볼만한데 computer로 보니 밝기 등이 엉망이네요. 점점 더 좋아지겠죠? 더보기
청계천, 크리스마스 초읽기 종로에서 찐득하게 술을 걸치고 시청으로 향한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준비되고 있다. 까만 밤에 반짝반짝 예뻐지려나 보다. 더보기
오두산 통일전망대 차를 세워두고 셔틀을 타고 오른다.전망대에서 이북사람 두 명 봤다. 검은옷 입은 사람 두 명이 논둑을 걷더라. 더보기
길상사 비에 더 짙어진 가을. 길상사.그 어느 단풍 보다 더 고운 빛. 그 어디보다 더 한적 한 곳. 내가 알던 서울과는 다른 모습. 더보기
인천_영종도 해질 녘에 배가 바로 선다.그때 즈음의 모습에 이런 말이 생각났다. "물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 더보기
일산_강촌마을, 호수공원 주말에 큰 잔치가 있었다. "마두2동 큰 잔치".거기를 시작으로 호수공원까지 걸었다. 더보기
고양가을꽃축제 내가 기대했던 건 꼬치며 소시지 구이 등의 먹거리가 즐비한 그런 축제였다. 꽃에 대한 감흥은 그리 크지 않았고 먹거리도 '롯데리아' 컨테이너 박스가 전부였다. 아쉽다. 그래도.가을 저녁노을은, 호수는 너무 예쁘더라. 꽃보다 노을. 더보기
스타벅스 문경새재점 가족모임을 문경에서 했고, 거기 스타벅스가 있었다. '도장 헌터'들에겐 의미 있는 곳일 것이다. 커피값을 받고 '대행'도 해준다니 말이다. 온 김에 도장이나 받자고 수첩을 주문했지만,작년에 끝나 남은 수첩이 없다고 한다. 뭐. ㅎㅎㅎ 더보기
도쿄타워_Park Hotel Tokyo 도쿄는 지난주까지 습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동안 비가 왔고 머물기에 불편함 없었다.호텔 로비를 지나가며 아침에 한 장, 밤에 한 장. 도쿄타워를 담아왔다. 더보기
탄천, 자전거 그리고 야경 탄천의 밤. 오랜만에 본다. 때 마침 보름달도 떴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