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예지동 한 카메라샵에 볼일이 미루어져 기다리다.
마침오늘 사장님과 만나기로 하고 떠났습니다
그리곤 문제를 해결 했죠. 맘이 후련.
돌아오는 길 청량리역에서 누나, 매형과 식사약속 후 포인트다 싶은곳에 올랐습니다.
지금껏 야경촬영지로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은 포인트더군요. 높은 건물에 둘려 나즈막히 그리고 촘촘히 자리잡고있는 1층집들.
다들 주말귀가가 늦더군요. 불이들어오지 않아 한참기다렸습니다.
Magic hour 를 기다리며...
저는 매번 퇴근후 야경을 담게되어 이 시간대를 놓치기 쉽죠.
솔직. 희뿌여니 아래쪽은볼품없지만 하늘빛은 아름답습니다.
하늘빛과 조명빛이 어우러진. 오랜만에 좋은사진 담아봅니다.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영주] 서천 폭포 (1) | 2012.01.20 |
---|---|
[서울] 뚝섬 서울의숲 (1) | 2012.01.16 |
[서울] 용마산 (0) | 2012.01.15 |
[서울] 뚝섬유원지 (0) | 2012.01.14 |
종각 (0) | 201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