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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10

마늘, 봄의 활력 이 "마늘" 사진을 보면 봄이 왜 "Spring"인지 대략 이해됩니다.봄의 활력! 낡은 옛 옷을 스프링처럼 힘차게 벗어 올립니다. *이전 포써드 크롭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 더보기
[경북 영주] 서천 폭포 영주에서 나고 자란 내 또래라면 한번즈음 죽다 살아난 기억이 있는 서천 폭포. 나역시 휩쓸려 죽을뻔했던 경험이 있다. 지금은 강변 재정비 등의 보수공사를 통해 유수량이 크게 줄어 든 것 같다. 예전엔 이런 바위들도 없고 물이 많이 고여있어 회오리가 쳤단.. 이번 명절동안 시간날 때 낮엔 책읽고 밤엔 운동하려 결심했다. 그리하여 찾아간 서천강변. 카메라를 들고오지 않아 동생카메라(Olym, e-410 bundle set) 들고 갔으나 결과물이 좋지 않다. 삼각대 부재와 보급형 body, lens (이런 탓하면 초보 ^^) 돌아오는 길 60초 오픈에 달리기. 영화 "YES MAN"에 달리며 사진찍는 동호회가 생각나 그냥 열고 달려 보았다. 영화에선 달리다 잠깐씩 속도를 늦추어 촬영하고 다시 달린다. 참고로 .. 더보기
Olympus E-410 E-410 은 여성을 공략한 제품인듯. 지난 1년간 사용기. 단점 1. 그립감이 떨어진다. - 여성을 공략한 제품이라 그런지 남자가 사용하기에 그립감이 많이 떨어진다. 2. 뷰파인더가 너무 작다. - 라이브 뷰 기능이 있지만, 접사를 할 땐 작은 뷰파인더와 내 실력 때문에 핀을 잘 못 맞춘 경향이 있었다. (아이컵으로 좀 크게 사용 가능) 3. 장노출 시간이 짧다. 장점 1. 작고, 가벼운 Body 2. 다양한 기능 - 손떨림 방지, 라이브뷰 등 입문용으로 훌륭하다. 3. 오래가는 베터리 - 한번 충전하면 일주일은 그냥 사용 하는 듯 (전투형 촬영으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베터리는 훌륭히 버텨 주었다) 4. 작동이 편리하다. 지금은 E-3로 갈아타 e-410 은 동생 주었지만, 정이 많이 든 카메라다... 더보기
Olympus ME-1 [Magnifier Eyecup] 장착 전 장착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