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7100

[단양] 양백산 전망대 단양 하늘에 보름달처럼 높게 떠 있는 양백산 전망대. 아래에서도 위에 올라서도 볼품이 있다. 더보기
[제천] 청풍랜드 제천을 우습게 알았지만, 정말 좋은 곳이구나! 청풍[淸風]이라 푸른빛으로 표현한다. 더보기
[거제도] 대명리조트 (거제 소동리)의 새벽 먹구름이 지난 자리에 하늘 보다 바다에 먼저 황금빛 일렁이더라. 이른 아침 거제 소동리, 사진으로 남겼다. 더보기
[수원] 수원화성 연무대 외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화성의 동쪽 성문을 지나칠 즈음, 넋 잃고 바라본 연무대. "사진기 들고 왔던가..?" 순간, 오늘 아침 가방에 넣어두었단 확신에 입가 미소가 번진다. *취미로 활 쏘기, 어떨까? 더보기
[서울] 청계천 스냅 예전엔 삼각대 없인 야경 꿈도 안 꿨습니다. 요즘은 왜 그랬나 싶어요. 무거운 삼각대 짊어 메고 한 컷에 30초 노이즈 제거에 또 30초.. 그렇게 포인트만 잡고 나아가도 시간이 촉박했죠. 청계천의 여름밤. 삼삼오오 모여앉아발 담그고, 빡빡할 수도 있는 월요일 저녁을 저리도 잘 즐깁니다. 오늘은 ISO 2500까지 올려 스냅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쨍한 사진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네요. 더보기
남대문 야경 남대문을 담기 위한 소문난 포인트가 몇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목적으로 출입하기엔 무리가 있어 공개된 포인트에서 담아봤다. 광각렌즈가 필수지만 나는 없어요 ^^유리창을 사이에 둔 장노출이라 화질이 좋지 않아요 ^^ 더보기
[서울] 성수대교 야경 어렸을 적 TV에서 보았던 성수대교 붕괴사고. 한국의 10대 참사이다. 그시대 부실공사의 근간을 흔들어 바로잡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서울숲까지 잇는 터널 초입에 물이 차 우회하여 2시간은 걸은 듯하다. 별 돌린 이래 최장시간 야경 출사였다. 더보기
[서울] 시조사 사거리에서 바라본 청량리역(야경) 전철끼리 부딪힐 듯 아슬하게 지나치는 부분. 시조사 사거리에서 떡전교로 들어서면 높은 철조망, 그 사이사이로 청량리역이 보인다. 정확히는 롯데백화점 즈음 되는 듯하다. 반대편엔 회기역이 있다. 더보기
[서울] 서울시립대 야경 근처 젤 높은 건물이 현대아파트 그리고 시립대 건물. 정말 오랜만에 야경을 본다. 오랜만에 올랐건만 대기가 탁하구나. 새로들인 삼식이아트, 특성도 모른 채 조리개를 너무 조여 해상력이 많이 떨어진다. 곧 한강가리라. 색색이 찬란한 서울을 담으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