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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탄천, 자전거 그리고 야경 탄천의 밤. 오랜만에 본다. 때 마침 보름달도 떴구나. 더보기
버들강아지와 꿀벌 3월 중순. 버들강아지 꽃 피우고, 꿀벌 그 모습을 들어냅니다.다시 마크로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지금은 단렌즈 밖에.. 곧 준비해야 겠군요. ▒▒▒ ▒▒▒ 더보기
[성남 분당] 탄천 야경 동방삭, 숯을 씻어 희게 만드려는 저승사자, 탄천. 우리주변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네요. ▒ ▒ ▒ ▒ ▒ ▒ ▒ ▒ ▒ ▒ ▒ ▒ "삼천갑자를 산 동방삭이 번번이 저승사자를 피하자 옥황상제가 이 하천 근처로 저승사자를 보내 숯[炭]을 씻도록 하였다. 이 광경을 본 어떤 사람이 이상하게 여겨 숯을 물에 씻는 까닭을 묻자 저승사자는 "검은 숯을 희게 하려고 씻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이에 그 사람이 "내가 지금까지 삼천갑자를 살았건만, 당신같이 숯을 씻어 하얗게 만들려는 우둔한 자는 보지 못하였다"고 말하자, 저승사자는 그가 동방삭임을 알고 붙잡아 옥황상제에게 데려갔으며, 이로부터 숯내 또는 이를 한자로 표기한 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Naver" 더보기
[분당] 탄천 야경. 이전 카메라만 달랑 주머니에 넣어 탄천 다녀온 적 있었습니다. 아니, 차타고 지나치다 아래 내려가 잠시 앉아 있었던 적 있었죠. 삼각대도 없이 장노출 줬었는데 결과물이 너무 맘에 듭니다. 이 때 DP2S 사용할 때 였습니다. 시그마 DP 시리즈 최고 장점 "포베온 센서", 원판이 어떻든 잘! 보정됩니다. 색도 살아나고 형체도 살아나고. 아마 이 글은 여기 쓰는게 안 어울릴 수도 있겠네요. 카메라 기종에 대한 언급이라니.. 아무튼 기억에 DP2S는 느린 포커싱을 제하면 나무랄 때 없네요. 각설하고. 탄천은 걷기도 좋지만 오며가며 구경거리도 많습니다. 정자동 빌딩숲이며 또 낮엔 잉어떼 등등. 이번 사진은 정자동 이마트와 서울대병원 사이, 다리 밑 입니다. 아무튼 구도등을 떠나서 색감이나 빛갈림 너무 맘에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