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

인천_영종도 해질 녘에 배가 바로 선다.그때 즈음의 모습에 이런 말이 생각났다. "물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 더보기
인천 운염도 맵 스터디 하고. 사진을 구상하고. 생각해둔 시간대에 도착합니다. 헌데, 계획대로 되는 건 실상 없죠. 사진을 위한 외출은 참 오랜만입니다. 더보기
[인천] 송도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손 끝이 얼얼할 정도로 추워 촬영을 일찍 접었습니다. 5시 즈음 도착해서 MAGIC HOUR를 기다리던 그때의 멋진 빛내림 담아 봅니다. Magic hour 때 담아본 인천대교 S 라인. 여기 포인트는 한번에 약 4-5명 밖에 촬영 할 수 없는 구조의 바위 입니다. 광각 이추위 언제 가려나. 더보기
[인천] 월미도 인천역에서 시내버스타고 들어간 월미도. 예전부터 대관람차 야경을 담아보고팠던 맘에 다녀왔습니다. 오후내 내리던 눈이 밤이되니 비가 되더군요. 월미도 바다 앞쪽에 즐비한 횟집입니다. 추운날씨에 비까지 겹쳐 사람도 호객행위도 없었습니다. 월미도 유명한 바이킹. 안전장치가 고장난듯한 느낌이 짜릿함을 배로 더 해준다고 하다군요. 이 외 몇몇 놀이기구 야경촬영하였지만, 정작.. 대관람차에 조명은 켜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사람과 호객행위가 없던 이유과 같았을꺼란. 어둡길 기다리며 낚시 구경하였습니다. 여러마리 잡아 올릴 듯 하였지만, 그 물고긴 낯설더군요.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짜장면 맛보러 가게되었다는. 인천역에서 내려 바로앞이지만 동인천에 내려 40여분 걸어 도착한 차이나타운. 항아리같은 큰 용기 안쪽에 만두를 붙여 센불로 굽더군요. 맛이 궁금해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고기맛이었는데, 기름지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중국과자점. 포춘쿠키, 공갈빵을 비롯 몇몇 중국과자를 팔더군요. 꿀맛 과자 먹어보았습니다. 안에 꿀이 들었더군요. 여러가지 맛이 있습니다. 하나먹으니 좀 전 먹은 만두와 함쳐 거센 포만감을 나타내더군요. 드디어 맛 본 차이나타운 짜장면. 다른 차이는 모르겠고 좀 덜 달다는 것. 동인천에서 차이나타운 가는길에 위치한 맥아더장군 동상입니다. 인천상륙작전. 오전에 갑자기 결심한 인천 방문이라, 여러곳 둘러보지 못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폰 베터리가 다 되어 정보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