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

[영주] 순흥전통묵밥 경북 영주, 볼 것 그다지 많지 않다. 소수서원에서 부석사까지 둘러보는 것이 한나절 코스. 부석사 절 밥도 맛나지만 순흥에 들리면 꼭 맛보는 묵밥. 차지도 따듯하지도 않고 기름 내음 향긋한 것이 그 맛, 깔끔하다. 내 입엔 매콤한 명태포와 함께 먹으면좋다. 더보기
[경북 영주] 서천 폭포 야경 이번 연휴 다시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칼날 같은 바람에 반하여 물결 한없이 부드럽네요. 장노출로 담아보았습니다. 아래 지키고 보자니 고양이도 아닌것이 물을 거슬러 올라갑디다. 수달같은데 ㅎ 서식처 잘 보호, 번식되어 명소로 알려졌음 하네요. 이전 영주시 야경포인트 물색하다 "KT&G, 가스공사, 영광여고" 등 담아보았습니다. 여기만큼 매력적인 곳 없더라구요. 더보기
[경북 영주 풍기] 희방사 희방폭포 영주에서 삼십여분. 소백산 남쪽자락에 자리잡은 희방사 다녀오다. 주차장 까지 차로 올라, 걷는건 삼십여분도 안된다. 희방사 오르는 길 28여미터 희방폭포 폭포를 둘러오를수 있는 계단은 낙석위험으로 임시폐쇄되었다. 옆으로난 계단을 지나 구름다리위에서 희방폭포 전체를 볼 수 있다. 웅장하니 자리잡은 빙벽도 아닐뿐더러 주위 푸르름도 없어 아쉬웠다. 희방사로 올라가는길 돌탑들 즐비하다. 나야 딱히 바람 없지만 그래도 왔으니... 지나 녹아 흘러 다른이 바람에 힘을 싣다. 희방사 마지막 문턱. 돌담벽. 지나면 희방사가 보인다. 짧은. 산행아닌 산행에. 구정이기도 하니. 발 담궈보고 옵니다. 맨솔애담 느낌나는 희방폭포의 겨울. 일찍 희방사 올랐다 풍기온천 그리고 인삼갈비탕 정도의 추천코스? ... 나아가면 부석사도.. 더보기
[경북 영주] 서천 폭포 영주에서 나고 자란 내 또래라면 한번즈음 죽다 살아난 기억이 있는 서천 폭포. 나역시 휩쓸려 죽을뻔했던 경험이 있다. 지금은 강변 재정비 등의 보수공사를 통해 유수량이 크게 줄어 든 것 같다. 예전엔 이런 바위들도 없고 물이 많이 고여있어 회오리가 쳤단.. 이번 명절동안 시간날 때 낮엔 책읽고 밤엔 운동하려 결심했다. 그리하여 찾아간 서천강변. 카메라를 들고오지 않아 동생카메라(Olym, e-410 bundle set) 들고 갔으나 결과물이 좋지 않다. 삼각대 부재와 보급형 body, lens (이런 탓하면 초보 ^^) 돌아오는 길 60초 오픈에 달리기. 영화 "YES MAN"에 달리며 사진찍는 동호회가 생각나 그냥 열고 달려 보았다. 영화에선 달리다 잠깐씩 속도를 늦추어 촬영하고 다시 달린다. 참고로 .. 더보기
경북 영주시 고향, 영주시 입니다. 경상북도 젤 윗 부분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의 중간지점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엔 철도로 부흥했던 곳 이지만 요즈음은 큰 변함없이 유지되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더 높이 올라가 촬영해야 했으나 시간적 여유가 좀 부족한 관계로 이정도로 담아 보았습니다. 영주중, 영광여고, 강변, KTNG 즈음 가 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