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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똬리튼 애벌레 뱀도 아닌 것이 똬릴 틀고 있다. 잎 뒷면에 거꾸로 저리 있다. 무슨 벌레의 애벌레인진 알 수가 없구나. ▒ ▒ ▒ 더보기
배추좀나방 유충 몸색이 대부분 아래와 같은 초록색을 띄지만 조건에 따라 회색, 담황색, 확적색 등 변이가 심합니다. 저렇게 맑은 초록색에서 갈색(황색) 성충이 나온다는게 신기할 따름. *배추에서 담았습니다. 먹성좋아 다발생 시 배추 초토화 됩니다. 잎맥만 남죠. ▒▒▒ ▒▒▒ 더보기
사랑을 전한 애벌레 화분매개충이라 하면 성충을 생각하게 되고 또, 그리 보아 왔었다. 방법과 수단이 많다지만, 오늘 이색적인 과정을 지켜보게 되었다. 무조건적으로 먹어치우는 애벌레가 암술 수술을 다치게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훌륭히 임무를 마치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몇개는 먹어 치운 듯. 하지만, 괜찮지 않을까? 아마도 기어오르는 습성이 이런 우연을 연출했던 것 같다. 아님, 정말 화분을 좋은 먹이로 여겨 다녀간 것일 지도. 더보기
[회양목] 회양목명나방 Glyphodes perpectalis 회양목 한 그루, 아주 초토화 시키는 구나. 4월 말부터 먹기 시작해서 5월말 즈음 번데기, 6월 초 즈음 우화한다. 크기를 보니 곧 번데기 될 것 같다. 새로산 카메라는 너무 민감하셔. 아직 서툴다. 더보기
[혹명나방] 애벌레 혹명나방의 영명은 RICE LEAF ROLLER 또는 RICE LEAF FOLDER 이라 불리운다. 중국에서 6월 이후 편서풍을 타고 날아와 국내 벼입을 철하고 가해, 엄청난 피해를 야기한다. 질소시비 과다 등에 의한 엽색이 짙은 벼에 집중 비래하기에 비료시비를 신중히 하여야 한다. 출수 전, 후 피해는 수확량에 직결된다. 혹명나방 애벌레는 보통 애벌레와 달리 매우 민첩하다. 애벌레가 철한 벼엽을 뜯으면 곧 다시 입에서 실을 내어 엽잎을 철하기 시작한다. 방제는 약효가 오래가는 약제를 사용 비래전후 1회, 한달이 지나 1번. 최소 2회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CTPR 계통의 약제가 효과가 좋은것 같고 약제 처리 후 섭식을 멈추기 때문에, 약효가 시작된 후 벼잎을 뜯어보면 애벌레 배설물이 건조 (배설한지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