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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고양가을꽃축제 내가 기대했던 건 꼬치며 소시지 구이 등의 먹거리가 즐비한 그런 축제였다. 꽃에 대한 감흥은 그리 크지 않았고 먹거리도 '롯데리아' 컨테이너 박스가 전부였다. 아쉽다. 그래도.가을 저녁노을은, 호수는 너무 예쁘더라. 꽃보다 노을. 더보기
목동교 태풍이 더운 바람을 몰고 왔다고 한다. 이른 아침 나서는 길도 또, 저녁 무렵에도 무지 덥다. 하늘색도 구름모양도 보기엔 가을 같은데 말이다. 더보기
[괴산군 문광면] 성황천에 노을이 진다. 서울에서 괴산으로 향하는 새벽녘. 넓은 들이며 아침 해 드는 모습들.이보다 더 아름다웠다만 사진기 꺼내 들 여유가 없었다. 같은 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 같아 보이겠지만. '난, 퇴근길이 좋다.' 서둘 것 없었던 그때, 잠시 차를 세워 바라본 이다. 더보기
[문경] 노을 문경새재를 맨발로 걷고 저녁시간에 맞게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죠. 미러로 비치는 노을에 잠시 한장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서울] 강남 해질녘 해는 짧아져 퇴근길에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양재동 외근 후 퇴근길 건물옥상에 사람들을 보고 잠깐 올라 담아보았습니다. 포인트 개방되어 있으며 전망도 좋습니다. 삼각대 없어 야경은 담지 못 하였습니다만, 추운 날씨에 대비한 따듯한 하늘 빛 아름답네요. ▒ ▒ ▒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