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모스와 강아지풀] 붉음과 황금 오늘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사람은 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와도 같다....." 라는 글귀를 읽었다. 코스모스 만개한 요즈음. 황금빛 물든 강아지풀과 또 다른 많은 금빛나며 일년을 정리하는 풀들에 비유 할 수 있는 글귀 같다. 더보기 사 후 가혹한 포식자 무당벌레 유충. 강아지풀에 머물고 있다. 잘 되지 않았는지 아님 벌써 떠난건지, 몇 안되지만 진딧물 사체가 보인다. 피식을 피하기엔 정말 좋은 장소인 듯 한데 말이다. 더보기 강아지 풀 벼목, 벼과, foxtail 강아지 풀. Setaria viridis (L.) P.Beauv. var. viridis (녹색빛이 나는 뻣뻣한 털을 가진 풀) 강아지 꼬리를 닮은 풀. 쌀과 섞어 밥을 짓거나 개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씨를 말려 끓이고 눈을 씻으면 눈병에 좋다. 뿌리는 촌충 (기생충 등) 을 구제할 때 사용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