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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예천] 회룡포

낙동강 상류인 내성천이 350도 마을을 감아 흐른다.  

우리나라 물돌이 마을중 (하회마을, 동강 등) 물이 돌아 흐르는 각으로 따지면 최고라고 한다. 


장안사까지 차로 올라 300여 미터만 걸어 올랐으나, 계단이며 비탈길 모두 얼어있어 난감했다 (계단 가장자리 줄 잡고 내려왔단..)


50mm 로는 예천 회룡포 담기에 무리다. 

마을 한가득, 논에 푸름 돌때 다시 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