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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photography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날씨가 따듯해질 무렵이면 개미들에 재미가 더하고,

가을 즈음이면 분홍색 꽃잎 하나 떨어져 내 맘에 쏙 드는 조화를 이뤄낸다.  

녹이 슨 간판과 질감까지도 기분 좋다. 


이곳 조계사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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