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좀 걸었습니다. 생각이 너무 잡스러워 많이 걸었습니다.
서울역을 지나 버스정류장. 그냥 탔어요. 노들역에서 내려 또 걸었습니다.
용봉정 근린공원. 분위기도 좋고 오랜만에 걸었더니 개운함이 있더군요.
시원한 캔맥주들고 갔음 좋았을껄 하고 사진보며 생각하네요.
야경은 겨울에 찍어야 하는가봐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모스퀴토, 정겨움. 말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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