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는 자전거와 사진입니다.
두가지를 같이 하자니 어려움이 크네요.
예전엔 홀가분히 신용카드 하나 주머니에 넣어 자전걸 탔죠.
여의도에서 올림픽대교까지. 정말 강바람을 좋아합니다.
이제 카메라와 삼각대 들고 다니자니 가방을 꼭 메고 나서게 됩니다.
돌아서가야하지만 그러기 싫은 어떤 지하철역사 안을 가로지를 때면,
자전거 들고 가방메고.^ ^
그래도 강바람이 좋은걸 어쩌겠습니까 허허.
사진은 집근처 중랑천입니다. 주말엔 이걸타고 한강으로 나가봐야 겠습니다.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천에서 동대문까지 (0) | 2011.09.04 |
---|---|
[흑석동] 한강대교 야경 (1) | 2011.08.28 |
[진도] 신비의 바닷길 (1) | 2011.07.06 |
[IRRI, 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국제미작연구소 (0) | 2011.07.02 |
[진천] 초평 저수지 (0) | 201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