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벼이 다녀올 청량한 곳을 물색하다가 남한산성을 계획했습니다.
정상 근처의 국정사 주차장에 차를 두고 잠시 걸어올라간 곳.
남산타워까지 시야가 확보되는 날 잡기가 어렵다고 하더니, 우린 오르니 바로 삐쭉히 남한산성이 그 빛을 발하고 있더군요.
공기도 상쾌하고 야경또한 깨끗했습니다.
야경도 야경이지만 가는길 주막과 음식점 그리고 팬션등. 다시 한번 꼭 찾아야 겠단 다짐하게 되더군요.
도심에서 멀지않은 곳의 여유.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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