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도] 신비의 바닷길 하늘의 푸름이 바다보다 아름답던 순간. 신비의 바닷길. 물이 갈리고 길이 열림을 기다리고 바라고 그리고 그 위를 걷고싶어 간 것은 아니다. 출장도중 잠시 들린... 물과 하늘 그리고 뽕할머니상이 너무 잘어울려 셔터를 눌러보았다. 2000년 3월 14일 명승 제9호로 지정되었다. 진도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불리는 진도의 바다갈림 현상은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에서 나타나고 있는 특이한 자연현상이다.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다가 달과 태양의 인력(引力), 해안 지형, 해류의 흐름 등에 의해 길이 2.8km, 폭 10∼40m로 갈라지기 때문이다. 이는 해류의 영향으로 육계사주(陸繫沙州:모래언덕)가 발달한 바다 밑이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낮아질 때 그 모래언덕이.. 더보기 [진도] 울돌목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무찌른 곳. 장노출이라 사진이 깨끗하지 않구나. 마지막 파노라마 사진은 횟집 2층 에서 찍었다. 더보기 [진도] 세방낙조 진도의 세방낙조는 저녁에 지는 해를 보기에 최고라고 한다. 통영, 진도바다는 정말 비슷하다. 낙조를 보고 싶었지만, 갈 길이 멀기에 연기한번 내 뿜고 운전대 잡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