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뚝섬유원지 다녀왔습니다.
뚝섬은 살곶이벌이라고 도 하는데,
이는 왕자의 난 이후 함흥에 칩거하던 태조가 이곳에 마중나온 태종을 보자마자
화가나 화살을 확! 쏴버려서 그렇다네요.
많은 곳을 다녀보진 못 했지만, 뚝섬유원지처럼 접근성이 뛰어난 곳은 첨입니다.
지하철 내려 3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굿 야경!
둥글게 앉아 치킨에 소주 맥주, 오토바이타고 모여든 사람들하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마침 도착해서 들은 누군가 연주하는 클래식 기타소리는 기분 더 좋게해 주었습니다.
야경찍을 때 마다 느끼는건,
"낮엔 자연이, 밤은 사람이 눈을 즐겁게 한다" 입니다. 인공조명또한 자연의 그 빛처럼 아름 답습니다.
뚝섬은 살곶이벌이라고 도 하는데,
이는 왕자의 난 이후 함흥에 칩거하던 태조가 이곳에 마중나온 태종을 보자마자
화가나 화살을 확! 쏴버려서 그렇다네요.
많은 곳을 다녀보진 못 했지만, 뚝섬유원지처럼 접근성이 뛰어난 곳은 첨입니다.
지하철 내려 3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굿 야경!
둥글게 앉아 치킨에 소주 맥주, 오토바이타고 모여든 사람들하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마침 도착해서 들은 누군가 연주하는 클래식 기타소리는 기분 더 좋게해 주었습니다.
야경찍을 때 마다 느끼는건,
"낮엔 자연이, 밤은 사람이 눈을 즐겁게 한다" 입니다. 인공조명또한 자연의 그 빛처럼 아름 답습니다.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수역] 달맞이 근린공원 (0) | 2011.10.22 |
---|---|
조계사 & 창경궁 (0) | 2011.09.30 |
남산 (0) | 2011.09.28 |
청계천에서 동대문까지 (0) | 2011.09.04 |
[흑석동] 한강대교 야경 (1) | 2011.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