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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총각무 차 한가득 솜씨 좋게 쌓아올려져있는 총각무에 눈길이 간다. 쓱쓱 닦아 낫으로 껍질 벗기고, 한 입 가득! 우둑 베어 물고 싶네^^ 청량리청과물시장에는 볼/먹거리가 참 많다. 더보기
별꽃 하얀별 소복히 땅에 앉았다. 별꽃이라 한다. ▒ ▒ ▒ *암술머리 3개는 별꽃, 5개는 쇠별꽃이다. 더보기
마늘, 봄의 활력 이 "마늘" 사진을 보면 봄이 왜 "Spring"인지 대략 이해됩니다.봄의 활력! 낡은 옛 옷을 스프링처럼 힘차게 벗어 올립니다. *이전 포써드 크롭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 더보기
스파트필름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중 10위. 거실에서 두 번째 꽃을 활짝 피웠다. ▒ ▒ ▒ ▒ ▒ ▒ ▒ ▒ ▒ 더보기
매화 벚꽃에 매화 묻히는건 아닌지.산뜻한 향과 상쾌한 화색 그 모든 면에서 난 매화가 더 좋다. ▒▒▒ 더보기
산수유꽃 산수유꽃 피었습니다. 꽃말이 "지속" 그리고 "불변"이라 합니다. 즈음하여, 연초계획 굳건히 하고 갑시다.▒▒▒ ▒▒▒ 더보기
버들강아지와 꿀벌 3월 중순. 버들강아지 꽃 피우고, 꿀벌 그 모습을 들어냅니다.다시 마크로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지금은 단렌즈 밖에.. 곧 준비해야 겠군요. ▒▒▒ ▒▒▒ 더보기
그런게 있다. 딱히 뛰어난 것도, 차이나는 것도, 하지만 눈에 띄는. 그런게 있다. 더보기
따라 & 따로 하기 창 밖 은행도 단풍도 잎을 떨궈 겨울 준비,사무실 화분도 따라 겨울 준비. 은행도 단풍도 색색히 찬란할 때 즈음. 솔은 푸름을 알릴 때가 온 것이다. 더보기
수확 삼년정도 얘네 life cycle에 맞춰 살다보니, 잘려나간 벼 밑둥에 왠지모를 개운함. 온갖 근심 걱정 날아가는듯하네요. 지금은 이러면 안되지만 아무튼 마지막을 본 것 만으로도 속 시원합니다. 이제 건조하여 저장하면 내년 농사를 기약할 수 있겠죠. 감회가 새롭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