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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초평 저수지 물 위에 집. 주말, 3인 기준 하루 6만원. 밖에서 보니 먹을 수, 잘 수 있는 것 같던데. 이용 해 보고픔. 초평 저수지는 미호 저수지라고도 한다. 충북에서 최대. 주말이라 그런지 낚시 하려는 사람들 꽤 많았다. 더보기
[진천] 농다리(진천농교) 충북유형문화재 28호를 보려 5시 기상. 많은 사진 찍었지만 맘에 드는 것 하나 없다. 희뿌연 안개가 가득 했던 토요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고려 때 축조되었다고 전해지는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28호의 돌다리로 100m가 넘는 길이였다고 하나 지금은 길이 93.6m, 너비 3.6m, 두께 1.2m, 교각 사이의 폭 80㎝ 정도이며 '농다리'라고도 하는데, 작은 낙석으로 다리를 쌓은 방법이나 다리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축조한 기술이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으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다리에 속한다 [출처] 진천 농교 [鎭川籠橋 ] | 네이버 백과사전 더보기
[진도] 울돌목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무찌른 곳. 장노출이라 사진이 깨끗하지 않구나. 마지막 파노라마 사진은 횟집 2층 에서 찍었다. 더보기
[진천] 길상사 충청북도기념물 제1호, 김유신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길상사" 대부분 길상사라고 하면 대원각을 시주하여 탄생한 서울에 길상사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吉祥 그리고 절 寺와 사당 祠. 주말이라 그런지 나 밖에 없었다. 처음엔 조용하니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만.. 시간이 지날 수록 빨리 나가야 겠다는 생각 밖에 ㅎㅎ 진천 읍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길상사. 아래는 문화재청 문화재 검색자료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010000,33 종 목 충청북도 기념물 제1호 명 칭 길상사(吉祥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일원/10,683 .. 더보기
[청주] 무심천 무심천[無心川] 청주 생활 시작 즈음 한강을 그리워 하며 무심천을 찾은 적 있다. 식수대를 간절히 찾으며 무심천 마라톤 코스에 끝 까지 자전거 탄 기억이 난다. 다행히 국수를 파는 아주머니에게 얼음물 시원 히 얻어 마셨지만, 이 후 발길 끊은지 오래다. 근래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들음 겸 다시 찾은 무심천. 낚시 하는 이 보니 낚시하고 싶고, 다리 밑 에서 막걸리 마시는 걸 보니 막걸리가 마시고 싶었던. 아래는 무심천에 대한 글이다. 출처: 한국의 땅이름 http://www.ojirap.com/spboard/board.cgi?action=view&gul=85&id=ozirap9 청주시를 동서로 가로질러 무심하게 흐르는 내가 이른바 ‘무심천’이다. 이 무심천을 두고 노산 이은상은 ‘그 옛날 어.. 더보기
[청주] 장암동 연꽃방죽 청주시 흥덕구 장암동에 위치한 연꽃방죽. 아직 연꽃이 만개 하지 않았지만 청주 추천 출사지라고 한다. 여기서도 낚시를 했는지 떡밥이며 낚시 도구들이 눈에 띈다. 아니나 다를까, 4시 즈음 붕어들 풀 뜯어 먹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 왔다. 딱히 이렇다할 사진은 못 건졌지만 다녀옴에 의미를 둔다. 더보기
[청주] 우암산 야경 야경은 찍으러 우암산 전망대 도착. 예상보다 낮은 전망대. 다섯장을 찍어 포토샾으로 파노라마 합성. 난간이 높아서 삼각대를 사용하지 못하고 난간에 놓고 찍게 되었다. 음료 한잔 하기 좋은 전망대. 아래는 네이버 빠른길 찾기. 높이 338m이다. 청주시의 진산으로 장암산·대모산·무암산·와우산·당이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와우산이라는 별칭처럼 산세가 소가 누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청주시 명암동·내덕동·우암동·수동·대성동·문화동·용암동에 걸쳐 있다. 침엽수림과 낙엽수림이 섞인 숲이 우거지고, 약수터와 순환도로·등산로 등이 잘 정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산기슭에는 표충사(表忠寺)·용화사(龍華寺) 등의 사찰이 많고, 정상 부근에 삼국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우산성(臥牛山城)이 있다. 와.. 더보기
권적운 장관이다. 그 장관 말고. 고적운은 비늘, 털쌘, 조개구름이라고도 한다. 색이나 위치 (고도)로 고적운(?)과 구분 된다. 권적운은 첫 번째 사진처럼 해가 떠 있는 위치를 알 수 있을 정도의 얆은 구름이라고 한다. 초, 중, 고등학교 생활 때 분명 배운 것 같은데.. 권적운은 10가지 구름 중 하나라고 하는데 이제부터 구름사진도 많이 찍어 봐야겠다. *충북 진천하늘 더보기
[진도] 세방낙조 진도의 세방낙조는 저녁에 지는 해를 보기에 최고라고 한다. 통영, 진도바다는 정말 비슷하다. 낙조를 보고 싶었지만, 갈 길이 멀기에 연기한번 내 뿜고 운전대 잡았다. 더보기
[벌교] 구룡 방조제 조용히 짱뚱어 낚시를 하는 사람과 수 많은 게.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근처만 가도 다들 집으로 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