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을 바라보고 있을 때 '타종' 관계자가 손짓한다. 빨리 올라 가시라고. 얼떨결에 내부를 구경하게 되었다. 한 5분 구경하고 내려와 예지동까지 걸었다. 예지동의 현 상황은 그야말로 GG. 그나마 제일 컸던 카메라 가게도 반쪽이 났다. 한 켠엔 카메라 그리고 반대편엔 시계를 팔고 있었다. 세운상가 주변도 상황도 비슷했다. GG.
컴퓨터 없는 사진생활도 하루가 다르게 적응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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