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등의 매체에서 쉽사리 접 할수 있는 이야기.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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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10일 오전 제주시 일도2동 김문규씨의 집에서 키우던 고무나무에서 우담바라 20여송이가 발견돼 눈길을 끈다. 우담바라는 불교계에서 전하는 3천년 만에 한번씩 핀다는 상상의 꽃으로 학계에서는 풀잠자리의 알이나 곰팡이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2010.6.10 <<지방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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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실험실에 기자들이 종종 오곤 했었다. 이유는 몇 안되지만, 그 중 풀잠자리 알에 대한 문의가 단연 최고 였다. "우담바라" 라 불리울 정도로 단아한 모습. 하지만 부화한 유충을 보면 깜짝 놀랄 것 이다. 생긴것도 흉악 할 뿐 더러 알 크기의 서너배 되는 풀잠자리 유충은 작물에 피해를 주는 진딧물이나 응애를 마구 먹어 치우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성충사진을 찍고 싶다. 그 자태는 그지 없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