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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채석강
Taegyun
2013. 12. 18. 22:29
내 기억엔 말이지,
넉넉히 두른 <노란 나일론 줄>과 무수히 많은 <따개비>. "채석강"이라 하면 저 둘만 떠오른다네.